‘北 전차 괴멸’ 아파치 헬기, 첫 사격 훈련
입력 2016.12.30 (19:16)
수정 2016.12.30 (19: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이른바 '전차킬러'로 불리며 세계 최강의 공격헬기로 꼽히는 아파치가 우리 군에 도입된 뒤 처음으로 실제 사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력한 기동음을 내며 아파치 헬기가 지상의 적을 향해 70밀리 로켓과 30밀리 기관총을 연이어 발사합니다.
우리 군이 지난 5월 아파치 헬기를 들여온 뒤, 처음으로 실제 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아파치 헬기는 최대 시속 269킬로미터로 비행할 수 있으며, 1개 대대가 적 전차 280여 대를 파괴할 수 있어 최강의 '전차 킬러'로 불립니다.
또, 주 야간은 물론 악천후 상황에서도 기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은 이번 훈련에 참가한 아파치 6대에 군사분계선 일대의 북한군 전차와 서북도서로 침투하는 공기부양정을 격멸하는 임무를 맡겨, 북한의 무력 도발을 억제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허남민(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아파치대대 대위) : "대한민국 아파치 조종사라는 자부심과 부여된 사명을 명심하여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반드시 승리하는 최고의 전투 공격헬기 조종사가 되겠습니다."
우리 군은 내년 초까지 아파치 30대를 추가로 실전 배치해 코브라 헬기 등 노후화된 전력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이른바 '전차킬러'로 불리며 세계 최강의 공격헬기로 꼽히는 아파치가 우리 군에 도입된 뒤 처음으로 실제 사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력한 기동음을 내며 아파치 헬기가 지상의 적을 향해 70밀리 로켓과 30밀리 기관총을 연이어 발사합니다.
우리 군이 지난 5월 아파치 헬기를 들여온 뒤, 처음으로 실제 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아파치 헬기는 최대 시속 269킬로미터로 비행할 수 있으며, 1개 대대가 적 전차 280여 대를 파괴할 수 있어 최강의 '전차 킬러'로 불립니다.
또, 주 야간은 물론 악천후 상황에서도 기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은 이번 훈련에 참가한 아파치 6대에 군사분계선 일대의 북한군 전차와 서북도서로 침투하는 공기부양정을 격멸하는 임무를 맡겨, 북한의 무력 도발을 억제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허남민(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아파치대대 대위) : "대한민국 아파치 조종사라는 자부심과 부여된 사명을 명심하여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반드시 승리하는 최고의 전투 공격헬기 조종사가 되겠습니다."
우리 군은 내년 초까지 아파치 30대를 추가로 실전 배치해 코브라 헬기 등 노후화된 전력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전차 괴멸’ 아파치 헬기, 첫 사격 훈련
-
- 입력 2016-12-30 19:17:24
- 수정2016-12-30 19:29:31
<앵커 멘트>
이른바 '전차킬러'로 불리며 세계 최강의 공격헬기로 꼽히는 아파치가 우리 군에 도입된 뒤 처음으로 실제 사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력한 기동음을 내며 아파치 헬기가 지상의 적을 향해 70밀리 로켓과 30밀리 기관총을 연이어 발사합니다.
우리 군이 지난 5월 아파치 헬기를 들여온 뒤, 처음으로 실제 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아파치 헬기는 최대 시속 269킬로미터로 비행할 수 있으며, 1개 대대가 적 전차 280여 대를 파괴할 수 있어 최강의 '전차 킬러'로 불립니다.
또, 주 야간은 물론 악천후 상황에서도 기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은 이번 훈련에 참가한 아파치 6대에 군사분계선 일대의 북한군 전차와 서북도서로 침투하는 공기부양정을 격멸하는 임무를 맡겨, 북한의 무력 도발을 억제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허남민(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아파치대대 대위) : "대한민국 아파치 조종사라는 자부심과 부여된 사명을 명심하여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반드시 승리하는 최고의 전투 공격헬기 조종사가 되겠습니다."
우리 군은 내년 초까지 아파치 30대를 추가로 실전 배치해 코브라 헬기 등 노후화된 전력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이른바 '전차킬러'로 불리며 세계 최강의 공격헬기로 꼽히는 아파치가 우리 군에 도입된 뒤 처음으로 실제 사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김성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력한 기동음을 내며 아파치 헬기가 지상의 적을 향해 70밀리 로켓과 30밀리 기관총을 연이어 발사합니다.
우리 군이 지난 5월 아파치 헬기를 들여온 뒤, 처음으로 실제 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아파치 헬기는 최대 시속 269킬로미터로 비행할 수 있으며, 1개 대대가 적 전차 280여 대를 파괴할 수 있어 최강의 '전차 킬러'로 불립니다.
또, 주 야간은 물론 악천후 상황에서도 기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군은 이번 훈련에 참가한 아파치 6대에 군사분계선 일대의 북한군 전차와 서북도서로 침투하는 공기부양정을 격멸하는 임무를 맡겨, 북한의 무력 도발을 억제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허남민(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아파치대대 대위) : "대한민국 아파치 조종사라는 자부심과 부여된 사명을 명심하여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반드시 승리하는 최고의 전투 공격헬기 조종사가 되겠습니다."
우리 군은 내년 초까지 아파치 30대를 추가로 실전 배치해 코브라 헬기 등 노후화된 전력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성수입니다.
-
-
김성수 기자 ssoo@kbs.co.kr
김성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