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완파하고 2위로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25-21 26-24 27-25)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 전 현대캐피탈, 한국전력에 이은 3위이던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시즌 성적은 13승 6패(승점 37)다.
우리카드는 9승 10패(승점 28)로 5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와 시즌 전적에서 3승 1패의 우위를 점했다.
승부는 블로킹에서 갈렸다.
대한항공은 우리카드(3개)보다 10개나 많은 13개의 블로킹에 성공하며 상대 공격을 효율적으로 차단했다.
밋차 가스파리니(슬로베니아)와 김형우, 진상헌이 각각 3개의 블로킹을 기록했다.
가스파리니는 22득점(공격 성공률 50%)을 기록하며 대한항공을 승리로 이끌었고, 신영수는 11득점(71.42%)로 뒤를 받쳤다.
크리스티안 파다르(헝가리)는 양 팀에서 가장 많은 26득점(65.71%)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대한항공은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25-21 26-24 27-25)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 전 현대캐피탈, 한국전력에 이은 3위이던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시즌 성적은 13승 6패(승점 37)다.
우리카드는 9승 10패(승점 28)로 5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와 시즌 전적에서 3승 1패의 우위를 점했다.
승부는 블로킹에서 갈렸다.
대한항공은 우리카드(3개)보다 10개나 많은 13개의 블로킹에 성공하며 상대 공격을 효율적으로 차단했다.
밋차 가스파리니(슬로베니아)와 김형우, 진상헌이 각각 3개의 블로킹을 기록했다.
가스파리니는 22득점(공격 성공률 50%)을 기록하며 대한항공을 승리로 이끌었고, 신영수는 11득점(71.42%)로 뒤를 받쳤다.
크리스티안 파다르(헝가리)는 양 팀에서 가장 많은 26득점(65.71%)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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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킹 우위’ 대한항공, 우리은행 완파…‘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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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30 21:00:29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완파하고 2위로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25-21 26-24 27-25)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 전 현대캐피탈, 한국전력에 이은 3위이던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시즌 성적은 13승 6패(승점 37)다.
우리카드는 9승 10패(승점 28)로 5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와 시즌 전적에서 3승 1패의 우위를 점했다.
승부는 블로킹에서 갈렸다.
대한항공은 우리카드(3개)보다 10개나 많은 13개의 블로킹에 성공하며 상대 공격을 효율적으로 차단했다.
밋차 가스파리니(슬로베니아)와 김형우, 진상헌이 각각 3개의 블로킹을 기록했다.
가스파리니는 22득점(공격 성공률 50%)을 기록하며 대한항공을 승리로 이끌었고, 신영수는 11득점(71.42%)로 뒤를 받쳤다.
크리스티안 파다르(헝가리)는 양 팀에서 가장 많은 26득점(65.71%)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대한항공은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25-21 26-24 27-25)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 전 현대캐피탈, 한국전력에 이은 3위이던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시즌 성적은 13승 6패(승점 37)다.
우리카드는 9승 10패(승점 28)로 5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와 시즌 전적에서 3승 1패의 우위를 점했다.
승부는 블로킹에서 갈렸다.
대한항공은 우리카드(3개)보다 10개나 많은 13개의 블로킹에 성공하며 상대 공격을 효율적으로 차단했다.
밋차 가스파리니(슬로베니아)와 김형우, 진상헌이 각각 3개의 블로킹을 기록했다.
가스파리니는 22득점(공격 성공률 50%)을 기록하며 대한항공을 승리로 이끌었고, 신영수는 11득점(71.42%)로 뒤를 받쳤다.
크리스티안 파다르(헝가리)는 양 팀에서 가장 많은 26득점(65.71%)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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