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다짐…2017년 새해 첫 출근길

입력 2017.01.02 (06:30) 수정 2017.01.02 (0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새해 첫 월요일입니다.

매일 오가는 똑같은 출근길이라도 오늘은, 조금 새로운 마음으로 나설 것같은데요.

시청역 앞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송금한 기자, 출근길 풍경 전해주시죠.

<리포트>

동이 트기 전이어서 출근길 인파는 적은 편입니다.

이곳 시청역 인근 도로도 아직은 한산합니다.

주말 내내 인파로 북적였던 이 곳 도심도 다시 차분한 평일 아침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은 주변이 깜깜합니다만, 불을 밝히는 도심 상가, 빌딩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요.

오가는 버스에는 이른 아침을 시작하는 시민들이 눈에 띕니다.

조금 일찍 하루를 시작한 이들과 함께 2017년 새해의 첫 월요일을 열고 있는데요.

비가 살짝 내리고 잔뜩 흐린 날씨에 일상으로 복귀하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움추려서일까요?

하지만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희망과 다짐을 되새기며 힘찬 아침을 시작해봅니다.

주말에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짙게 깔렸던 미세먼지는 오늘은 더 높아 마스크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마다 새로운 다짐으로, 오늘은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로운 다짐…2017년 새해 첫 출근길
    • 입력 2017-01-02 06:33:54
    • 수정2017-01-02 07:32:4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새해 첫 월요일입니다.

매일 오가는 똑같은 출근길이라도 오늘은, 조금 새로운 마음으로 나설 것같은데요.

시청역 앞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송금한 기자, 출근길 풍경 전해주시죠.

<리포트>

동이 트기 전이어서 출근길 인파는 적은 편입니다.

이곳 시청역 인근 도로도 아직은 한산합니다.

주말 내내 인파로 북적였던 이 곳 도심도 다시 차분한 평일 아침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은 주변이 깜깜합니다만, 불을 밝히는 도심 상가, 빌딩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요.

오가는 버스에는 이른 아침을 시작하는 시민들이 눈에 띕니다.

조금 일찍 하루를 시작한 이들과 함께 2017년 새해의 첫 월요일을 열고 있는데요.

비가 살짝 내리고 잔뜩 흐린 날씨에 일상으로 복귀하는 발걸음이 가볍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움추려서일까요?

하지만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희망과 다짐을 되새기며 힘찬 아침을 시작해봅니다.

주말에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짙게 깔렸던 미세먼지는 오늘은 더 높아 마스크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저마다 새로운 다짐으로, 오늘은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장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