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네덜란드, 새해 맞아 5만 명 겨울 바다 ‘첨벙’

입력 2017.01.02 (07:26) 수정 2017.01.02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어제 수만 명이 북해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하는 전통 방식으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네덜란드 스헤베닝언 해변에서만 만 명이 바다 수영에 나서는 등 네덜란드 전역 140여 곳에서는 5만 명이 추위를 무릅쓰고 겨울 바다 수영을 즐겼습니다.

새해 첫날 빨간 모자에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에 뛰어드는 전통은 1960년부터 시작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네덜란드, 새해 맞아 5만 명 겨울 바다 ‘첨벙’
    • 입력 2017-01-02 07:31:08
    • 수정2017-01-02 08:03:38
    뉴스광장
네덜란드에서는 어제 수만 명이 북해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하는 전통 방식으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네덜란드 스헤베닝언 해변에서만 만 명이 바다 수영에 나서는 등 네덜란드 전역 140여 곳에서는 5만 명이 추위를 무릅쓰고 겨울 바다 수영을 즐겼습니다.

새해 첫날 빨간 모자에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에 뛰어드는 전통은 1960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