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새벽을 깨운다! 부지런한 ‘닭띠 스타’

입력 2017.01.02 (07:27) 수정 2017.01.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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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7년을 상징하는 동물, 어둠을 뚫고 새벽을 깨우는 닭인데요.

그래서인지, 닭띠 스타들 중에는 유독 부지런히 활약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닭의 해,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8년 만에 새 앨범을 낸 원조 디바 엄정화 씨.

변함없는 미모와 퍼포먼스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스탄데요, 부지런한 활동을 예고한, 69년생 닭띠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가수 겸 만능 방송인 윤종신 씨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 김승우 씨까지, 모두 자기 관리와 끝없는 변신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녹취> "살림하는~ 남자들"

그런가하면, 81년생 닭띠 중엔 해외에서도 활약하는 대표 한류 스타들이 많습니다.

<녹취> "조인성이 까나리 복불복한다! (와아~)"

모델 출신 배우의 대명사 조인성 씨부터 전지현, 송혜교 씨가 모두 동갑내기 닭띠인데요.

특히 조인성 씨는 8년 만의 출연작 영화 '더 킹'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녹취> 영화 '더 킹' : "진짜 권력을 누리는 검사는 정말 없을까?"

또, 전지현, 송혜교 씨는 지난해 드라마를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만큼 올해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걸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93년생 닭띠 중엔 국민 동생들이 많습니다.

먼저 국민 남동생, 유승호씨가 있습니다.

<녹취>유승호(배우) : "유승호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어서 국민 여동생 아이유 씨도 있는데요.

어린 나이에 데뷔했지만 어느 덧 스물다섯이 된 닭띠 스타입니다.

두 사람은 각각 현재 새 드라마와 음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동물 닭의 해를 맞아, 닭 띠 스타들의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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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02 07:31:08
    • 수정2017-01-02 08: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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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7년을 상징하는 동물, 어둠을 뚫고 새벽을 깨우는 닭인데요.

그래서인지, 닭띠 스타들 중에는 유독 부지런히 활약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닭의 해,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8년 만에 새 앨범을 낸 원조 디바 엄정화 씨.

변함없는 미모와 퍼포먼스로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스탄데요, 부지런한 활동을 예고한, 69년생 닭띠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가수 겸 만능 방송인 윤종신 씨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 김승우 씨까지, 모두 자기 관리와 끝없는 변신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녹취> "살림하는~ 남자들"

그런가하면, 81년생 닭띠 중엔 해외에서도 활약하는 대표 한류 스타들이 많습니다.

<녹취> "조인성이 까나리 복불복한다! (와아~)"

모델 출신 배우의 대명사 조인성 씨부터 전지현, 송혜교 씨가 모두 동갑내기 닭띠인데요.

특히 조인성 씨는 8년 만의 출연작 영화 '더 킹'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녹취> 영화 '더 킹' : "진짜 권력을 누리는 검사는 정말 없을까?"

또, 전지현, 송혜교 씨는 지난해 드라마를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만큼 올해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걸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93년생 닭띠 중엔 국민 동생들이 많습니다.

먼저 국민 남동생, 유승호씨가 있습니다.

<녹취>유승호(배우) : "유승호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어서 국민 여동생 아이유 씨도 있는데요.

어린 나이에 데뷔했지만 어느 덧 스물다섯이 된 닭띠 스타입니다.

두 사람은 각각 현재 새 드라마와 음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동물 닭의 해를 맞아, 닭 띠 스타들의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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