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1.04 (12:00) 수정 2017.01.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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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 연장 타당”…“정유라 송환에 모든 수단”

정유라 씨가 구금기간 연장이 부당하다며 낸 항소가 기각돼 정씨는 오는 30일까지 구치소에서 덴마크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특검은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정 씨를 송환한다는 계획입니다.

닭고기보다 비싼 달걀…55% 급등

AI 여파로 달걀 한판의 소매가가 8천300원대로 1년 전보다 55% 급등해 닭고기값보다 비싸졌습니다.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까지 다가오면서 오름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수출입 동반 증가…‘불황형 흑자’ 탈피

지난해 11월 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크게 늘어 경상수지 흑자가 89억 9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수출이 29개월 만에 증가해 불황형 흑자 논란에서 벗어났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내륙 곳곳 미세먼지 ‘나쁨’…내일 해소

중국발 스모그에 대기까지 정체돼 경기와 충북 등 내륙 곳곳에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동풍이 불면서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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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04 12:00:03
    • 수정2017-01-04 12: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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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 연장 타당”…“정유라 송환에 모든 수단”

정유라 씨가 구금기간 연장이 부당하다며 낸 항소가 기각돼 정씨는 오는 30일까지 구치소에서 덴마크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특검은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정 씨를 송환한다는 계획입니다.

닭고기보다 비싼 달걀…55% 급등

AI 여파로 달걀 한판의 소매가가 8천300원대로 1년 전보다 55% 급등해 닭고기값보다 비싸졌습니다.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까지 다가오면서 오름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수출입 동반 증가…‘불황형 흑자’ 탈피

지난해 11월 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크게 늘어 경상수지 흑자가 89억 9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수출이 29개월 만에 증가해 불황형 흑자 논란에서 벗어났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내륙 곳곳 미세먼지 ‘나쁨’…내일 해소

중국발 스모그에 대기까지 정체돼 경기와 충북 등 내륙 곳곳에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동풍이 불면서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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