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특위 첫 전체회의, 위원장에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 선임

입력 2017.01.05 (12:25) 수정 2017.01.0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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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헌특위가 오늘 첫 전체회의를 열고 간사단과 위원단을 의결했습니다.

개헌특위 위원장에는 5선의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이 선임됐고 간사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 개혁보수신당의 홍일표 의원이 정해졌습니다.

이주영 위원장은 "개인적이고 당파적인 이해 관계를 넘어 대승적 차원에서 개헌에 대해 활발히 토론하고 절충해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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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헌특위 첫 전체회의, 위원장에 이주영 새누리당 의원 선임
    • 입력 2017-01-05 12:26:54
    • 수정2017-01-05 12: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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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헌특위가 오늘 첫 전체회의를 열고 간사단과 위원단을 의결했습니다.

개헌특위 위원장에는 5선의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이 선임됐고 간사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 개혁보수신당의 홍일표 의원이 정해졌습니다.

이주영 위원장은 "개인적이고 당파적인 이해 관계를 넘어 대승적 차원에서 개헌에 대해 활발히 토론하고 절충해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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