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생활 물가 ‘비상’…음료·두부·건전지·세제 등 줄줄이 ↑

입력 2017.01.05 (12:35) 수정 2017.01.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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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 이후 계란 뿐 아니라 주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의 가격도 줄줄이 오르면서 서민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참가격' 비교사이트를 통해 지난해 6월과 12월의 주요 상품 가격을 비교 분석해본 결과, 상승 폭이 가장 두드러진 가공식품은 아이스크림과 음료, 두부였고 공산품 중에서는 생리대와 건전지, 주방 세제 등의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해태와 롯데, 빙그레 등의 대표 빙과류 가격 인상률은 10%를 웃돌았으며, 주방 세제도 많게는 11% 넘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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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생활 물가 ‘비상’…음료·두부·건전지·세제 등 줄줄이 ↑
    • 입력 2017-01-05 12:41:38
    • 수정2017-01-05 12:51:21
    뉴스 12
지난 연말 이후 계란 뿐 아니라 주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의 가격도 줄줄이 오르면서 서민 물가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참가격' 비교사이트를 통해 지난해 6월과 12월의 주요 상품 가격을 비교 분석해본 결과, 상승 폭이 가장 두드러진 가공식품은 아이스크림과 음료, 두부였고 공산품 중에서는 생리대와 건전지, 주방 세제 등의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해태와 롯데, 빙그레 등의 대표 빙과류 가격 인상률은 10%를 웃돌았으며, 주방 세제도 많게는 11% 넘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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