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어떤 전쟁에도 대응할 핵타격 수단 있어”
입력 2017.01.05 (18:12)
수정 2017.01.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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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은의 신년사에서 언급됐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라는 표현을 되풀이하며 "어떤 전쟁에도 대응할 핵 타격 수단이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5일) '자위적 핵 억제력 강화는 천만번 정당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논평은 "대륙간탄도로케트(미사일)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른 것을 비롯하여 전략핵무력 부문에서 이룩된 커다란 성과들은 우리에게 미국이 강요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대응해줄 수 있는 위력한 전략핵타격 수단이 있다는 것을 뚜렷이 확증해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무분별한 적대시 책동과 노골적인 핵 위협에 대응하여 자위적 핵 억제력을 보유하고 강화해온 것은 천만번 정당하다"고도 주장했다.
논평은 또, "광대한 영토와 수많은 인구, 큰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도 국가 발전과 안전보장을 위하여 자체의 핵무력 강화를 최우선시하고 있다"며 "하물며 미국의 직접적인 핵 위협을 항시적으로 받고 있는 우리나라가 핵 억제력을 강화하는 것은 너무도 응당하다"고 주장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5일) '자위적 핵 억제력 강화는 천만번 정당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논평은 "대륙간탄도로케트(미사일)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른 것을 비롯하여 전략핵무력 부문에서 이룩된 커다란 성과들은 우리에게 미국이 강요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대응해줄 수 있는 위력한 전략핵타격 수단이 있다는 것을 뚜렷이 확증해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무분별한 적대시 책동과 노골적인 핵 위협에 대응하여 자위적 핵 억제력을 보유하고 강화해온 것은 천만번 정당하다"고도 주장했다.
논평은 또, "광대한 영토와 수많은 인구, 큰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도 국가 발전과 안전보장을 위하여 자체의 핵무력 강화를 최우선시하고 있다"며 "하물며 미국의 직접적인 핵 위협을 항시적으로 받고 있는 우리나라가 핵 억제력을 강화하는 것은 너무도 응당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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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5 18:12:07
- 수정2017-01-05 20:04:44
북한이 김정은의 신년사에서 언급됐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라는 표현을 되풀이하며 "어떤 전쟁에도 대응할 핵 타격 수단이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5일) '자위적 핵 억제력 강화는 천만번 정당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논평은 "대륙간탄도로케트(미사일)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른 것을 비롯하여 전략핵무력 부문에서 이룩된 커다란 성과들은 우리에게 미국이 강요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대응해줄 수 있는 위력한 전략핵타격 수단이 있다는 것을 뚜렷이 확증해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무분별한 적대시 책동과 노골적인 핵 위협에 대응하여 자위적 핵 억제력을 보유하고 강화해온 것은 천만번 정당하다"고도 주장했다.
논평은 또, "광대한 영토와 수많은 인구, 큰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도 국가 발전과 안전보장을 위하여 자체의 핵무력 강화를 최우선시하고 있다"며 "하물며 미국의 직접적인 핵 위협을 항시적으로 받고 있는 우리나라가 핵 억제력을 강화하는 것은 너무도 응당하다"고 주장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5일) '자위적 핵 억제력 강화는 천만번 정당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논평은 "대륙간탄도로케트(미사일)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른 것을 비롯하여 전략핵무력 부문에서 이룩된 커다란 성과들은 우리에게 미국이 강요하는 그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다 대응해줄 수 있는 위력한 전략핵타격 수단이 있다는 것을 뚜렷이 확증해 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공화국이 미국의 무분별한 적대시 책동과 노골적인 핵 위협에 대응하여 자위적 핵 억제력을 보유하고 강화해온 것은 천만번 정당하다"고도 주장했다.
논평은 또, "광대한 영토와 수많은 인구, 큰 경제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도 국가 발전과 안전보장을 위하여 자체의 핵무력 강화를 최우선시하고 있다"며 "하물며 미국의 직접적인 핵 위협을 항시적으로 받고 있는 우리나라가 핵 억제력을 강화하는 것은 너무도 응당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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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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