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임창정, 오늘 결혼…스타들의 비공개 결혼식
입력 2017.01.06 (07:28)
수정 2017.01.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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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임창정씨가 열여덟 살 연하의 신부와 오늘 비공개 결혼식을 올립니다.
최근 들어 여러 이유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스타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발표한 발라드곡으로, 음원차트를 섭렵한 임창정 씨, 이번엔 결혼이라는 겹경사를 맞게됐습니다.
예비 신부는 18살 연하의 요가 강사로,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입니다.
임창정 씨는 지난해,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이 실제 여자친구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녹취> 임창정(가수) : "예전에 만났던 연인을 빔으로 보면서 회상하는 장면들(이 뮤직비디오에 담겼죠.)"
여자친구의 애칭을 제목으로 한 노래를 발표하기도 하면서, 애정을 드러내 왔습니다.
그런데 임 씨는 오늘 예식엔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하고, 기자회견 등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했습니다.
최근 가수 신성우 씨처럼 상대방이 일반인인 경우는 물론이고, 제주도에서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채 결혼한 이효리, 이상순씨 등 연예인 커플들도, 비공개 결혼식을 택하고 있는데요.
상대를 배려하기 위해, 가족과의 추억을 위해, 이유는 다르지만 모두 의미있는 결혼식을 치르는 분위기.
대중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가수 임창정씨가 열여덟 살 연하의 신부와 오늘 비공개 결혼식을 올립니다.
최근 들어 여러 이유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스타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발표한 발라드곡으로, 음원차트를 섭렵한 임창정 씨, 이번엔 결혼이라는 겹경사를 맞게됐습니다.
예비 신부는 18살 연하의 요가 강사로,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입니다.
임창정 씨는 지난해,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이 실제 여자친구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녹취> 임창정(가수) : "예전에 만났던 연인을 빔으로 보면서 회상하는 장면들(이 뮤직비디오에 담겼죠.)"
여자친구의 애칭을 제목으로 한 노래를 발표하기도 하면서, 애정을 드러내 왔습니다.
그런데 임 씨는 오늘 예식엔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하고, 기자회견 등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했습니다.
최근 가수 신성우 씨처럼 상대방이 일반인인 경우는 물론이고, 제주도에서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채 결혼한 이효리, 이상순씨 등 연예인 커플들도, 비공개 결혼식을 택하고 있는데요.
상대를 배려하기 위해, 가족과의 추억을 위해, 이유는 다르지만 모두 의미있는 결혼식을 치르는 분위기.
대중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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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임창정, 오늘 결혼…스타들의 비공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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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6 07:34:15
- 수정2017-01-06 13:26:43
<앵커 멘트>
가수 임창정씨가 열여덟 살 연하의 신부와 오늘 비공개 결혼식을 올립니다.
최근 들어 여러 이유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스타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발표한 발라드곡으로, 음원차트를 섭렵한 임창정 씨, 이번엔 결혼이라는 겹경사를 맞게됐습니다.
예비 신부는 18살 연하의 요가 강사로,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입니다.
임창정 씨는 지난해,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이 실제 여자친구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녹취> 임창정(가수) : "예전에 만났던 연인을 빔으로 보면서 회상하는 장면들(이 뮤직비디오에 담겼죠.)"
여자친구의 애칭을 제목으로 한 노래를 발표하기도 하면서, 애정을 드러내 왔습니다.
그런데 임 씨는 오늘 예식엔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하고, 기자회견 등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했습니다.
최근 가수 신성우 씨처럼 상대방이 일반인인 경우는 물론이고, 제주도에서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채 결혼한 이효리, 이상순씨 등 연예인 커플들도, 비공개 결혼식을 택하고 있는데요.
상대를 배려하기 위해, 가족과의 추억을 위해, 이유는 다르지만 모두 의미있는 결혼식을 치르는 분위기.
대중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가수 임창정씨가 열여덟 살 연하의 신부와 오늘 비공개 결혼식을 올립니다.
최근 들어 여러 이유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스타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발표한 발라드곡으로, 음원차트를 섭렵한 임창정 씨, 이번엔 결혼이라는 겹경사를 맞게됐습니다.
예비 신부는 18살 연하의 요가 강사로,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입니다.
임창정 씨는 지난해, 뮤직비디오 속 여주인공이 실제 여자친구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녹취> 임창정(가수) : "예전에 만났던 연인을 빔으로 보면서 회상하는 장면들(이 뮤직비디오에 담겼죠.)"
여자친구의 애칭을 제목으로 한 노래를 발표하기도 하면서, 애정을 드러내 왔습니다.
그런데 임 씨는 오늘 예식엔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하고, 기자회견 등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했습니다.
최근 가수 신성우 씨처럼 상대방이 일반인인 경우는 물론이고, 제주도에서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채 결혼한 이효리, 이상순씨 등 연예인 커플들도, 비공개 결혼식을 택하고 있는데요.
상대를 배려하기 위해, 가족과의 추억을 위해, 이유는 다르지만 모두 의미있는 결혼식을 치르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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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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