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장남도 ‘술집 난동’ 검찰 송치

입력 2017.01.06 (19:10) 수정 2017.01.0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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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업체 임직원들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옥시의 신현우 전 대표와, 연구소장을 지낸 김 모 씨, 조 모 씨에게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존 리 전 옥시 대표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또 가습기 살균제 자체 브랜드를 판매한 김원회 전 홈플러스 본부장에게 징역 5년,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에게 금고 4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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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강 장남도 ‘술집 난동’ 검찰 송치
    • 입력 2017-01-06 19:10:59
    • 수정2017-01-06 19:24:13
    뉴스 7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업체 임직원들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옥시의 신현우 전 대표와, 연구소장을 지낸 김 모 씨, 조 모 씨에게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존 리 전 옥시 대표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또 가습기 살균제 자체 브랜드를 판매한 김원회 전 홈플러스 본부장에게 징역 5년, 노병용 전 롯데마트 대표에게 금고 4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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