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수사 속도…4명 영장 청구
입력 2017.01.09 (23:06)
수정 2017.01.0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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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이,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과 정관주 전 차관, 김상률 전 청와대 수석과 신동철 전 비서관 등 4명에 대해 직권 남용 혐의로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들이 블랙리스트 작성과 전달 등에 관여했다고 보고 있으며, 김 전 장관이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팀은 이들이 블랙리스트 작성과 전달 등에 관여했다고 보고 있으며, 김 전 장관이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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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리스트 수사 속도…4명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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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23:10:03
- 수정2017-01-09 23:41:52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이,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과 정관주 전 차관, 김상률 전 청와대 수석과 신동철 전 비서관 등 4명에 대해 직권 남용 혐의로 사전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들이 블랙리스트 작성과 전달 등에 관여했다고 보고 있으며, 김 전 장관이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팀은 이들이 블랙리스트 작성과 전달 등에 관여했다고 보고 있으며, 김 전 장관이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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