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DJ 박중훈, 다시 돌아온 원조 ‘라디오 스타’
입력 2017.01.10 (07:30)
수정 2017.01.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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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중훈과 안성기 씨가 함께했던 영화 '라디오 스타'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극 중 디제이로 나왔던 박중훈 씨가, 실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첫 생방송 현장에서 박중훈씨를 만났습니다.
<리포트>
왕년의 스타에서, 재기를 꿈꾸는 시골마을 라디오 디제이로 열연한 박중훈 씨.
어제부턴 영화가 아닌 현실 속에서, 진짜 디제이가 됐습니다.
<녹취> 박중훈(라디오 DJ) : "안녕하세요 박중훈입니다. 말이 씨가 된다고요. 제가 라디오부스 안에 정말 앉아 있게 됐습니다."
박중훈 씨는 청춘 스타로 활약하던 90년, 최신가요를 들려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 있는데요,
27년 만에 돌아온 이곳에서, 이제는 중장년층에게 익숙한 추억의 팝음악을 소개합니다.
대망의 첫 곡은 영화에 삽입된 노래 였는데요,
매일 함께 하게 될 라디오 프로그램 이름도 '라디오 스타'로 정한 이유가 있겠죠?
<인터뷰> 박중훈(라디오 DJ) : "저도 (제목에 대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제작진이 그럼 '라디오스타'가 어떻겠느냐, 제가 그 영화에 출연을 했고 여러가지가 다 잘맞을 것 같아서..."
영화배우가 아닌 편안한 디제이로, 스타가 아닌 이웃으로 청취자를 만나겠단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중훈(라디오 DJ) : "'최곤'이 DJ를 봤던 스타일이 제 방식하고 맞는거 같아요. 투박하더라도 그냥 있는 그대로. 삶의 현장에서 정말 살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화로 연결시켜 드리고, 이런 열린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저녁 퇴근길, 청취자들에게 힘이 되는 실사판 라디오스타의 탄생을 기대합니다.
박중훈과 안성기 씨가 함께했던 영화 '라디오 스타'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극 중 디제이로 나왔던 박중훈 씨가, 실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첫 생방송 현장에서 박중훈씨를 만났습니다.
<리포트>
왕년의 스타에서, 재기를 꿈꾸는 시골마을 라디오 디제이로 열연한 박중훈 씨.
어제부턴 영화가 아닌 현실 속에서, 진짜 디제이가 됐습니다.
<녹취> 박중훈(라디오 DJ) : "안녕하세요 박중훈입니다. 말이 씨가 된다고요. 제가 라디오부스 안에 정말 앉아 있게 됐습니다."
박중훈 씨는 청춘 스타로 활약하던 90년, 최신가요를 들려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 있는데요,
27년 만에 돌아온 이곳에서, 이제는 중장년층에게 익숙한 추억의 팝음악을 소개합니다.
대망의 첫 곡은 영화에 삽입된 노래 였는데요,
매일 함께 하게 될 라디오 프로그램 이름도 '라디오 스타'로 정한 이유가 있겠죠?
<인터뷰> 박중훈(라디오 DJ) : "저도 (제목에 대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제작진이 그럼 '라디오스타'가 어떻겠느냐, 제가 그 영화에 출연을 했고 여러가지가 다 잘맞을 것 같아서..."
영화배우가 아닌 편안한 디제이로, 스타가 아닌 이웃으로 청취자를 만나겠단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중훈(라디오 DJ) : "'최곤'이 DJ를 봤던 스타일이 제 방식하고 맞는거 같아요. 투박하더라도 그냥 있는 그대로. 삶의 현장에서 정말 살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화로 연결시켜 드리고, 이런 열린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저녁 퇴근길, 청취자들에게 힘이 되는 실사판 라디오스타의 탄생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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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DJ 박중훈, 다시 돌아온 원조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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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0 07:38:38
- 수정2017-01-10 08:15:14
<앵커 멘트>
박중훈과 안성기 씨가 함께했던 영화 '라디오 스타'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극 중 디제이로 나왔던 박중훈 씨가, 실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첫 생방송 현장에서 박중훈씨를 만났습니다.
<리포트>
왕년의 스타에서, 재기를 꿈꾸는 시골마을 라디오 디제이로 열연한 박중훈 씨.
어제부턴 영화가 아닌 현실 속에서, 진짜 디제이가 됐습니다.
<녹취> 박중훈(라디오 DJ) : "안녕하세요 박중훈입니다. 말이 씨가 된다고요. 제가 라디오부스 안에 정말 앉아 있게 됐습니다."
박중훈 씨는 청춘 스타로 활약하던 90년, 최신가요를 들려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 있는데요,
27년 만에 돌아온 이곳에서, 이제는 중장년층에게 익숙한 추억의 팝음악을 소개합니다.
대망의 첫 곡은 영화에 삽입된 노래 였는데요,
매일 함께 하게 될 라디오 프로그램 이름도 '라디오 스타'로 정한 이유가 있겠죠?
<인터뷰> 박중훈(라디오 DJ) : "저도 (제목에 대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제작진이 그럼 '라디오스타'가 어떻겠느냐, 제가 그 영화에 출연을 했고 여러가지가 다 잘맞을 것 같아서..."
영화배우가 아닌 편안한 디제이로, 스타가 아닌 이웃으로 청취자를 만나겠단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중훈(라디오 DJ) : "'최곤'이 DJ를 봤던 스타일이 제 방식하고 맞는거 같아요. 투박하더라도 그냥 있는 그대로. 삶의 현장에서 정말 살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화로 연결시켜 드리고, 이런 열린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저녁 퇴근길, 청취자들에게 힘이 되는 실사판 라디오스타의 탄생을 기대합니다.
박중훈과 안성기 씨가 함께했던 영화 '라디오 스타'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극 중 디제이로 나왔던 박중훈 씨가, 실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첫 생방송 현장에서 박중훈씨를 만났습니다.
<리포트>
왕년의 스타에서, 재기를 꿈꾸는 시골마을 라디오 디제이로 열연한 박중훈 씨.
어제부턴 영화가 아닌 현실 속에서, 진짜 디제이가 됐습니다.
<녹취> 박중훈(라디오 DJ) : "안녕하세요 박중훈입니다. 말이 씨가 된다고요. 제가 라디오부스 안에 정말 앉아 있게 됐습니다."
박중훈 씨는 청춘 스타로 활약하던 90년, 최신가요를 들려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 있는데요,
27년 만에 돌아온 이곳에서, 이제는 중장년층에게 익숙한 추억의 팝음악을 소개합니다.
대망의 첫 곡은 영화에 삽입된 노래 였는데요,
매일 함께 하게 될 라디오 프로그램 이름도 '라디오 스타'로 정한 이유가 있겠죠?
<인터뷰> 박중훈(라디오 DJ) : "저도 (제목에 대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제작진이 그럼 '라디오스타'가 어떻겠느냐, 제가 그 영화에 출연을 했고 여러가지가 다 잘맞을 것 같아서..."
영화배우가 아닌 편안한 디제이로, 스타가 아닌 이웃으로 청취자를 만나겠단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중훈(라디오 DJ) : "'최곤'이 DJ를 봤던 스타일이 제 방식하고 맞는거 같아요. 투박하더라도 그냥 있는 그대로. 삶의 현장에서 정말 살아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화로 연결시켜 드리고, 이런 열린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저녁 퇴근길, 청취자들에게 힘이 되는 실사판 라디오스타의 탄생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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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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