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하역장서 50대 안전사고로 숨져

입력 2017.01.11 (04:12) 수정 2017.01.11 (07: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0일 저녁 7시쯤 광주 서구 한 자동차공장에서 부품운송업체 소속 직원 박모(59) 씨가 후진하던 화물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박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하역작업을 끝낸 박 씨가 화물차 뒤에 서 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화물차 기사 최모(58)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장 하역장서 50대 안전사고로 숨져
    • 입력 2017-01-11 04:12:21
    • 수정2017-01-11 07:28:08
    사회
10일 저녁 7시쯤 광주 서구 한 자동차공장에서 부품운송업체 소속 직원 박모(59) 씨가 후진하던 화물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박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하역작업을 끝낸 박 씨가 화물차 뒤에 서 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화물차 기사 최모(58)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