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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내일 귀국…“출국 발언 없이 뉴욕공항 출발”
입력 2017.01.11 (04:12) 수정 2017.01.11 (05:08) 국제
유력 대선주자로 부상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1일(미국 현지시간) 귀국길에 오른다.

반 전 총장은 이날 낮 1시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기에 탑승해 내일 오후 5시 30분 서울에 도착한다.

출국할 때 별도의 메시지 없이 손을 흔드는 것으로 인사를 할 예정이다. 내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에는 귀국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에 앞서 반 전 총장은 지난 3일부터 뉴욕 북부 애팔래치아 산맥에 있는 한 산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면서 귀국 후 대권행보를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지원하는 '광화문팀'의 핵심이자, 일정과 메시지를 총괄하고 있는 김숙 전 유엔 주재 한국대사를 만난 것도 이번 휴가 기간이었을 것으로 관측된다.

반 전 총장은 모레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고향을 방문해 모친 신현순(92) 여사를 찾는다. 이어 광주 5·18 민주묘지, 대구 서문시장, 부산 유엔묘지, 전남 진도 팽목항, 경남 봉하마을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 반기문, 내일 귀국…“출국 발언 없이 뉴욕공항 출발”
    • 입력 2017-01-11 04:12:21
    • 수정2017-01-11 05:08:37
    국제
유력 대선주자로 부상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1일(미국 현지시간) 귀국길에 오른다.

반 전 총장은 이날 낮 1시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기에 탑승해 내일 오후 5시 30분 서울에 도착한다.

출국할 때 별도의 메시지 없이 손을 흔드는 것으로 인사를 할 예정이다. 내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에는 귀국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에 앞서 반 전 총장은 지난 3일부터 뉴욕 북부 애팔래치아 산맥에 있는 한 산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면서 귀국 후 대권행보를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지원하는 '광화문팀'의 핵심이자, 일정과 메시지를 총괄하고 있는 김숙 전 유엔 주재 한국대사를 만난 것도 이번 휴가 기간이었을 것으로 관측된다.

반 전 총장은 모레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고향을 방문해 모친 신현순(92) 여사를 찾는다. 이어 광주 5·18 민주묘지, 대구 서문시장, 부산 유엔묘지, 전남 진도 팽목항, 경남 봉하마을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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