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강추위’…경기·강원 북부 한파주의보

입력 2017.01.11 (06:31) 수정 2017.01.1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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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졌는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오늘도 한파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도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영하 15도 아래로 내려갔고, 짙은 파란색으로 보이는 지역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특히 대관령은 영하 12.9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서울도 영하 8.9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더 낮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다소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지만 모레가 되면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특히 이번 주말은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추위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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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강추위’…경기·강원 북부 한파주의보
    • 입력 2017-01-11 06:32:07
    • 수정2017-01-11 07:07:31
    뉴스광장 1부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기온이 크게 떨어졌는데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는 오늘도 한파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도에 보라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영하 15도 아래로 내려갔고, 짙은 파란색으로 보이는 지역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특히 대관령은 영하 12.9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서울도 영하 8.9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더 낮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다소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겠지만 모레가 되면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특히 이번 주말은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추위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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