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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선원 4명 밤새 수색 작업…성과 없어
입력 2017.01.11 (07:13) 수정 2017.01.11 (08:4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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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대형 상선과 어선이 충돌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는 밤사이 수색 작업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사고 해역의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데다 날이 어두워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김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한창입니다.

해경은 밤새 함정 6척과 어선 32척 등을 동원해 수색을 이어갔지만 실종자 4명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녹취> 포항 해경 관계자 : "밤새 수색 작업을 실시했으나 실종 선원은 찾지 못했습니다. 날이 밝는대로 기상 상황을 감안해서 선내 수중 작업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부터 다시 선내 진입을 시도해 실종 선원 수색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하지만 사고 해역 일대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데다, 파도 또한 최대 3미터 정도로 높아 추후 수색 작업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경은 또 수색 작업과 별개로 구조된 어선 선장과 상선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어제 사고 이후 경북 포항 구룡포수협에는 사고 수습 대책 본부가 꾸려진 가운데 실종자 가족과 대책 본부 관계자들이 밤새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인터뷰> 김영철(사고수습대책본부 상황실장) : "상황실에서는 전체적으로 행정 지원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 5분쯤, 경북 포항 구룡포 동쪽 22마일 해상에서 대형 선박과 어선이 충돌해 기관장 등 2명이 숨지고, 한국인 선원 3명과 중국인 선원 1명이 실종됐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 실종 선원 4명 밤새 수색 작업…성과 없어
    • 입력 2017-01-11 07:16:47
    • 수정2017-01-11 08:45:01
    뉴스광장
<앵커 멘트>

어제 대형 상선과 어선이 충돌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는 밤사이 수색 작업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사고 해역의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데다 날이 어두워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김수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한창입니다.

해경은 밤새 함정 6척과 어선 32척 등을 동원해 수색을 이어갔지만 실종자 4명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녹취> 포항 해경 관계자 : "밤새 수색 작업을 실시했으나 실종 선원은 찾지 못했습니다. 날이 밝는대로 기상 상황을 감안해서 선내 수중 작업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부터 다시 선내 진입을 시도해 실종 선원 수색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하지만 사고 해역 일대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데다, 파도 또한 최대 3미터 정도로 높아 추후 수색 작업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경은 또 수색 작업과 별개로 구조된 어선 선장과 상선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어제 사고 이후 경북 포항 구룡포수협에는 사고 수습 대책 본부가 꾸려진 가운데 실종자 가족과 대책 본부 관계자들이 밤새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인터뷰> 김영철(사고수습대책본부 상황실장) : "상황실에서는 전체적으로 행정 지원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 5분쯤, 경북 포항 구룡포 동쪽 22마일 해상에서 대형 선박과 어선이 충돌해 기관장 등 2명이 숨지고, 한국인 선원 3명과 중국인 선원 1명이 실종됐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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