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2차대전 특종’ 기자 홀링워스 105세 별세

입력 2017.01.11 (07:27) 수정 2017.01.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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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시작을 최초로 보도한 영국의 종군 기자 클레어 홀링워스가 어제 105세를 일기로 숨졌습니다.

1935년 홀링워스는 폴란드로 여행갔다가 자신이 묵고 있던 호텔 앞으로 독일 탱크들이 지나가는 것을 목격하고 제2차 세계대전의 서막인 독일 나치의 폴란드 침공을 특종보도했습니다.

홀링워스는 세계 각지에서 종군 기자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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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2차대전 특종’ 기자 홀링워스 105세 별세
    • 입력 2017-01-11 07:36:48
    • 수정2017-01-11 08: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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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시작을 최초로 보도한 영국의 종군 기자 클레어 홀링워스가 어제 105세를 일기로 숨졌습니다.

1935년 홀링워스는 폴란드로 여행갔다가 자신이 묵고 있던 호텔 앞으로 독일 탱크들이 지나가는 것을 목격하고 제2차 세계대전의 서막인 독일 나치의 폴란드 침공을 특종보도했습니다.

홀링워스는 세계 각지에서 종군 기자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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