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디딤돌 대출 금리, 최대 0.25%p 인상
입력 2017.01.11 (08:01) 수정 2017.01.11 (08:05) 경제
국토교통부는 서민의 주택 마련 자금을 지원하는 디딤돌 대출 금리를 16일부터 0.15~0.25% 포인트 올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가 오름에 따라 디딤돌 대출의 기반이 되는 주택도시기금의 수지가 악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기본금리는 연 2.1~2.9%에서 2.25~3.15%로 오른다. 다자녀 가구 등에 대한 연 1.8%의 최저금리에는 변동이 없다.

국토부는 "주택시장 위축 우려와 서민층의 어려운 주거비 부담을 고려해 소득 2천만원 이하는 0.15% 포인트, 2천만원 초과는 0.25% 포인트만 인상하는 등 최소 수준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받은 디딤돌 대출에는 영향이 없고 16일 이전에 대출을 신청한 경우에도 인상 전 금리를 적용받는다.

연소득 6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의 시가 5억원 이하 주택 마련 자금을 지원하는 디딤돌 대출은 2014년 1월 출시 이후 3차례 대출금리를 인하해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인상된다.
  • 디딤돌 대출 금리, 최대 0.25%p 인상
    • 입력 2017-01-11 08:01:38
    • 수정2017-01-11 08:05:27
    경제
국토교통부는 서민의 주택 마련 자금을 지원하는 디딤돌 대출 금리를 16일부터 0.15~0.25% 포인트 올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국민주택채권 발행금리가 오름에 따라 디딤돌 대출의 기반이 되는 주택도시기금의 수지가 악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기본금리는 연 2.1~2.9%에서 2.25~3.15%로 오른다. 다자녀 가구 등에 대한 연 1.8%의 최저금리에는 변동이 없다.

국토부는 "주택시장 위축 우려와 서민층의 어려운 주거비 부담을 고려해 소득 2천만원 이하는 0.15% 포인트, 2천만원 초과는 0.25% 포인트만 인상하는 등 최소 수준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받은 디딤돌 대출에는 영향이 없고 16일 이전에 대출을 신청한 경우에도 인상 전 금리를 적용받는다.

연소득 6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의 시가 5억원 이하 주택 마련 자금을 지원하는 디딤돌 대출은 2014년 1월 출시 이후 3차례 대출금리를 인하해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인상된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