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어려운 이웃에 10억원 상당 부식품 전달

입력 2017.01.11 (08:08) 수정 2017.01.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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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설을 앞둔 오늘(11일) 대한적십자사 중랑노원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할 10억 원 상당의 부식품 세트를 전달했다.

삼성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오늘부터 2주간 노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천600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3만5천 가구를 방문해 밀가루와 된장, 식용유, 참기름 등 11종으로 구성된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벌인다.

삼성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때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그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지원금은 총 17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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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어려운 이웃에 10억원 상당 부식품 전달
    • 입력 2017-01-11 08:08:45
    • 수정2017-01-11 08:14:13
    경제
삼성은 설을 앞둔 오늘(11일) 대한적십자사 중랑노원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할 10억 원 상당의 부식품 세트를 전달했다.

삼성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오늘부터 2주간 노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천600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3만5천 가구를 방문해 밀가루와 된장, 식용유, 참기름 등 11종으로 구성된 부식품 세트를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벌인다.

삼성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때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그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지원금은 총 17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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