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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트럼프, 中 대북제재에 두배 더 집중토록 해야”
입력 2017.01.11 (08:43) 수정 2017.01.11 (08:53) 국제
북한이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 개발을 개발한다면 미국으로서는 "더 강경한 방식"을 써야 하게 될 수 있다고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경고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케리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미 해군사관학교에서 연설한 뒤 질의응답 과정에서 "다음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 (북한에 대한) 압력을 키우는 외교적 방법이 있음을 분명히 말하고 싶다"며, 특히 중국이 "두 배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케리 장관은 "만약 그(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가 전날 말했던 것처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진전시킨다면 미국은 그가 그의 선택에 따른 영향을 받게 하는 다른 방식, 더 강경한 방식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은 육성 신년사를 통해 "대륙간탄도로케트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라고 밝히며 국제사회의 제재 속에서도 장거리미사일 개발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 케리 “트럼프, 中 대북제재에 두배 더 집중토록 해야”
    • 입력 2017-01-11 08:43:03
    • 수정2017-01-11 08:53:25
    국제
북한이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 개발을 개발한다면 미국으로서는 "더 강경한 방식"을 써야 하게 될 수 있다고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경고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케리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미 해군사관학교에서 연설한 뒤 질의응답 과정에서 "다음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 (북한에 대한) 압력을 키우는 외교적 방법이 있음을 분명히 말하고 싶다"며, 특히 중국이 "두 배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케리 장관은 "만약 그(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가 전날 말했던 것처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진전시킨다면 미국은 그가 그의 선택에 따른 영향을 받게 하는 다른 방식, 더 강경한 방식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일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은 육성 신년사를 통해 "대륙간탄도로케트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라고 밝히며 국제사회의 제재 속에서도 장거리미사일 개발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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