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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2부 투어서 11오버파 치고 컷 통과…강풍 탓 신기록
입력 2017.01.11 (09:16)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에서 11오버파를 치고도 컷을 통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바하마의 그레이트 엑수마에서 열리는 웹닷컴투어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 클래식은 시속 64㎞의 강풍이 부는 가운데 진행됐다.

바람이 워낙 강했던 탓에 2라운드가 끝난 뒤 컷 통과 기준선은 11오버파에서 정해졌다.

이는 1991년 사우스 텍사스오픈에서 10오버파까지 컷을 통과했던 역대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그레그 이슨(잉글랜드)이라는 선수는 2라운드 경기 도중 공을 32개나 잃어버렸다.

2015년부터 웹닷컴투어에서 활약하며 세 차례 10위 이내 성적을 낸 이슨은 이번 대회에서는 1, 2라운드 합계 42오버파라는 참담한 성적을 내고 최하위로 컷 탈락했다.

올해 이 대회는 악천후로 인해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어 10일 경기까지 3라운드를 마친 선수가 한 명도 없다.
  • PGA 2부 투어서 11오버파 치고 컷 통과…강풍 탓 신기록
    • 입력 2017-01-11 09:16:00
    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에서 11오버파를 치고도 컷을 통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바하마의 그레이트 엑수마에서 열리는 웹닷컴투어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 클래식은 시속 64㎞의 강풍이 부는 가운데 진행됐다.

바람이 워낙 강했던 탓에 2라운드가 끝난 뒤 컷 통과 기준선은 11오버파에서 정해졌다.

이는 1991년 사우스 텍사스오픈에서 10오버파까지 컷을 통과했던 역대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그레그 이슨(잉글랜드)이라는 선수는 2라운드 경기 도중 공을 32개나 잃어버렸다.

2015년부터 웹닷컴투어에서 활약하며 세 차례 10위 이내 성적을 낸 이슨은 이번 대회에서는 1, 2라운드 합계 42오버파라는 참담한 성적을 내고 최하위로 컷 탈락했다.

올해 이 대회는 악천후로 인해 경기 진행에 차질을 빚어 10일 경기까지 3라운드를 마친 선수가 한 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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