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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되살아난 역사 인물
입력 2017.01.11 (09:54) 수정 2017.01.11 (10:12)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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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중근, 덕혜옹주 등 일제강점기에 운명적 삶을 살았던 역사의 주인공들이 최근 뮤지컬을 통해 다시 부활했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는 역사 뮤지컬의 세계.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국권을 강탈한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쓰러뜨린 민족의 영웅 안중근.

그 영웅적인 생애가 뮤지컬로 되살아났습니다.

손가락을 자른 피의 맹세부터, 차디찬 감옥에서 죽음을 맞기까지, 안중근의 인간적 고뇌가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인터뷰> 정성화(안중근 역) : "민족의 영웅을 연기하게 된다는 것은 제 입장에선 굉장한 영광이고 대단한 인간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의 한 많았던 삶을 그린 뮤지컬 덕혜옹주는 가족 관람객들에게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지민(서울시 강남구) : "어머니 생각이 나더라고요. 어머니랑 같이 보는 데도, 어머니가 옆에 있는데도 슬픔이 느껴지고..."

국민 뮤지컬 반열에 오른 명성황후도 22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원종원(뮤지컬 평론가) : "이미 익숙하지만 무대에 펼쳐지는 이야기가 요즘을 빗대서 하는 얘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역사 속 인물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무대 위에 부활한 역사의 주인공들, 묵직한 진실의 힘으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 뮤지컬로 되살아난 역사 인물
    • 입력 2017-01-11 10:01:16
    • 수정2017-01-11 10:12:28
    930뉴스
<앵커 멘트>

안중근, 덕혜옹주 등 일제강점기에 운명적 삶을 살았던 역사의 주인공들이 최근 뮤지컬을 통해 다시 부활했습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는 역사 뮤지컬의 세계.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국권을 강탈한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쓰러뜨린 민족의 영웅 안중근.

그 영웅적인 생애가 뮤지컬로 되살아났습니다.

손가락을 자른 피의 맹세부터, 차디찬 감옥에서 죽음을 맞기까지, 안중근의 인간적 고뇌가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인터뷰> 정성화(안중근 역) : "민족의 영웅을 연기하게 된다는 것은 제 입장에선 굉장한 영광이고 대단한 인간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의 한 많았던 삶을 그린 뮤지컬 덕혜옹주는 가족 관람객들에게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지민(서울시 강남구) : "어머니 생각이 나더라고요. 어머니랑 같이 보는 데도, 어머니가 옆에 있는데도 슬픔이 느껴지고..."

국민 뮤지컬 반열에 오른 명성황후도 22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원종원(뮤지컬 평론가) : "이미 익숙하지만 무대에 펼쳐지는 이야기가 요즘을 빗대서 하는 얘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역사 속 인물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무대 위에 부활한 역사의 주인공들, 묵직한 진실의 힘으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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