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난동’ 한화건설 김동선 기소 의견 검찰 송치
입력 2017.01.11 (11:19)
수정 2017.01.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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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1일) 술집에서 만취한 채 난동을 부리다 구속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막내아들 김동선(28) 씨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김 씨는 지난 5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술집에서 집기 등을 부수고 남자 종업원 2명의 얼굴과 머리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경찰서로 연행되던 중 순찰차 유리창과 앞좌석을 10여 차례 걷어찬 혐의도 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 서울의 한 호텔 주점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들을 폭행했다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승마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김 씨는 지난 2014년 한화건설에 입사했으며, 이번 난동 사건으로 구속된 직후 변호사를 통해 회사 측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5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술집에서 집기 등을 부수고 남자 종업원 2명의 얼굴과 머리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경찰서로 연행되던 중 순찰차 유리창과 앞좌석을 10여 차례 걷어찬 혐의도 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 서울의 한 호텔 주점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들을 폭행했다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승마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김 씨는 지난 2014년 한화건설에 입사했으며, 이번 난동 사건으로 구속된 직후 변호사를 통해 회사 측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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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난동’ 한화건설 김동선 기소 의견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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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1 11:19:15
- 수정2017-01-11 11:33:41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1일) 술집에서 만취한 채 난동을 부리다 구속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막내아들 김동선(28) 씨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김 씨는 지난 5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술집에서 집기 등을 부수고 남자 종업원 2명의 얼굴과 머리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경찰서로 연행되던 중 순찰차 유리창과 앞좌석을 10여 차례 걷어찬 혐의도 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 서울의 한 호텔 주점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들을 폭행했다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승마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김 씨는 지난 2014년 한화건설에 입사했으며, 이번 난동 사건으로 구속된 직후 변호사를 통해 회사 측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5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술집에서 집기 등을 부수고 남자 종업원 2명의 얼굴과 머리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경찰서로 연행되던 중 순찰차 유리창과 앞좌석을 10여 차례 걷어찬 혐의도 있다.
김 씨는 지난 2010년 서울의 한 호텔 주점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들을 폭행했다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기도 했다.
승마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김 씨는 지난 2014년 한화건설에 입사했으며, 이번 난동 사건으로 구속된 직후 변호사를 통해 회사 측에 사직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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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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