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댐 방류’ 사전고지 강화…하류 주민에 ‘문자메시지’ 통보

입력 2017.01.11 (12:35) 수정 2017.01.11 (13: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급작스런 댐 방류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주민들에게 방류 계획을 사전 전파하는 제도가 강화됩니다.

수자원공사는 댐 하류 주민들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댐 방류 정보 등을 전달하기로 하고 관련 규정 개정에 들어갔습니다.

기존 규정에는 댐 관리자가 방류 3시간 전까지 방송이나 사이렌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고지하도록 돼있지만 앞으로는 문자 메시지가 추가되고, 이 메시지는 주민 뿐 아니라 어업과 수상레저, 하천 공사 관계자들에게도 함께 발송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0초 뉴스] ‘댐 방류’ 사전고지 강화…하류 주민에 ‘문자메시지’ 통보
    • 입력 2017-01-11 12:47:13
    • 수정2017-01-11 13:28:20
    뉴스 12
급작스런 댐 방류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주민들에게 방류 계획을 사전 전파하는 제도가 강화됩니다.

수자원공사는 댐 하류 주민들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댐 방류 정보 등을 전달하기로 하고 관련 규정 개정에 들어갔습니다.

기존 규정에는 댐 관리자가 방류 3시간 전까지 방송이나 사이렌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고지하도록 돼있지만 앞으로는 문자 메시지가 추가되고, 이 메시지는 주민 뿐 아니라 어업과 수상레저, 하천 공사 관계자들에게도 함께 발송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