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2차 재판…최순실 혐의 부인 외

입력 2017.01.11 (12:39) 수정 2017.01.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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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게이트 2차 재판에서 최씨 측은 미르·K스포츠 재단 강제 모금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안종범 전 수석이 자신의 수첩에 대한 증거 채택을 동의하지 않은 가운데, 검찰 측은 증거 설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유라 부정입학’ 남궁곤 구속…노태강 조사

정유라 씨의 부정 입학 의혹과 관련해 남궁곤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이 구속됐습니다. 특검은 박근혜 대통령이 '나쁜 사람'으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진 노태강 전 문체부 국장을 불러 공직에서 물러난 이유와 외압 여부를 조사합니다.

실업자 첫 100만 명…청년실업 ‘최악’

지난해 실업자 수가 사상 처음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청년층 실업률도 9.8%로 최고치를 1년 만에 또 경신했습니다.

한파주의보 해제…주말 추위 절정

한파주의보가 해제돼 오늘 낮엔 추위의 기세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그러나 내일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내린 뒤 강추위가 다시 찾아와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전입신고 시 은행 등 주소 변경 한 번에”

이사 후 전입신고할 때 은행과 통신사 등에 등록된 주소까지 한번에 변경할 수 있는 '이사편리' 원스톱 서비스가 올 하반기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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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2차 재판…최순실 혐의 부인 외
    • 입력 2017-01-11 12:51:54
    • 수정2017-01-11 13:28:21
    뉴스 12
최순실게이트 2차 재판에서 최씨 측은 미르·K스포츠 재단 강제 모금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안종범 전 수석이 자신의 수첩에 대한 증거 채택을 동의하지 않은 가운데, 검찰 측은 증거 설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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