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세다카 ‘오! 캐롤’ 디큐브아트센터로~

입력 2017.01.11 (12:54) 수정 2017.01.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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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팝이 선사하는 화려한 무대와 신나는 감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뮤지컬 <오! 캐롤>(프로듀서: 박영석)이 오는 2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로 새롭게 옮겨 공연된다. 원조 뮤지컬 디바 최정원을 비롯해 김승대, 조휘, 최우리, 린지(피에스타) 등 뉴캐스트가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 캐롤>은 지난 2016년 11월 한국 초연된 작품으로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닐 세다카의 히트팝을 무대 위에 화려하게 담아낸 쇼 뮤지컬의 매력과 재미를 선사하며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다.

귀에 익숙한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앙상블의 화려한 군무, 미국 60년대의 레트로스타일의 의상, 남경주, 전수경, 김선경 등 국민 뮤지컬 배우의 호연은 흥겨운 감동을 선사하며 평단과 관객은 물론 음악 전문가에게서도 호평을 받았다.

새로운 <오! 캐롤>의 무대가 될 디큐브아트센터는 중,장년 관객을 사로잡은 <맘마미아>, <시카고>등의 흥행이 성공하며, 서남권의 대표적인 뮤지컬 공연장으로 자리 매김 한 곳이다. 국내 대표적인 1세대 뮤지컬 배우가 총 출연하여 막강한 캐스팅을 완성한 <오! 캐롤>과 디큐브 아트센터의 높은 시너지가 예상된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하여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름다운 중년 로맨스를 선사하는 에스더 역에는 대표적인 국민 뮤지컬 디바로 꼽히는 최정원이 새로 합류한다. 최정원은 "무엇보다 음악만큼 강한 추억의 힘을 가진 건 없는 것 같다. 이번에 새롭게 참여하게 된 만큼 <맘마미아>처럼 관객들로 하여금 꼭 보고 싶은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극중 커플로 나오는 허비 역의 남경주 배우와의 환상적인 케미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

천재 작곡가 게이브 역에는 훤칠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대극장부터 소극장까지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 김승대와 조휘가 합류한다. 사랑스러운 로이스 역에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팔색조 매력의 최우리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수한 마지 역에는 뮤지컬계 샛별로 떠오르는 린지(피에스타)가 캐스팅 되었다. <오! 캐롤>은 초연의 흥행을 이끌어 온 캐스트인 남경주, 서범석, 전수경, 김선경, 정상윤, 서경수, 오진영, 정단영이 그대로 출연해 뉴캐스트와 함께 더욱 흥겹고 유쾌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오! 캐롤>은 2월 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하며, 이후 2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 공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쇼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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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1-11 13: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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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팝이 선사하는 화려한 무대와 신나는 감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뮤지컬 <오! 캐롤>(프로듀서: 박영석)이 오는 2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로 새롭게 옮겨 공연된다. 원조 뮤지컬 디바 최정원을 비롯해 김승대, 조휘, 최우리, 린지(피에스타) 등 뉴캐스트가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 캐롤>은 지난 2016년 11월 한국 초연된 작품으로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닐 세다카의 히트팝을 무대 위에 화려하게 담아낸 쇼 뮤지컬의 매력과 재미를 선사하며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다.

귀에 익숙한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 앙상블의 화려한 군무, 미국 60년대의 레트로스타일의 의상, 남경주, 전수경, 김선경 등 국민 뮤지컬 배우의 호연은 흥겨운 감동을 선사하며 평단과 관객은 물론 음악 전문가에게서도 호평을 받았다.

새로운 <오! 캐롤>의 무대가 될 디큐브아트센터는 중,장년 관객을 사로잡은 <맘마미아>, <시카고>등의 흥행이 성공하며, 서남권의 대표적인 뮤지컬 공연장으로 자리 매김 한 곳이다. 국내 대표적인 1세대 뮤지컬 배우가 총 출연하여 막강한 캐스팅을 완성한 <오! 캐롤>과 디큐브 아트센터의 높은 시너지가 예상된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하여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름다운 중년 로맨스를 선사하는 에스더 역에는 대표적인 국민 뮤지컬 디바로 꼽히는 최정원이 새로 합류한다. 최정원은 "무엇보다 음악만큼 강한 추억의 힘을 가진 건 없는 것 같다. 이번에 새롭게 참여하게 된 만큼 <맘마미아>처럼 관객들로 하여금 꼭 보고 싶은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극중 커플로 나오는 허비 역의 남경주 배우와의 환상적인 케미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

천재 작곡가 게이브 역에는 훤칠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대극장부터 소극장까지 넘나드는 실력파 배우 김승대와 조휘가 합류한다. 사랑스러운 로이스 역에는 가창력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팔색조 매력의 최우리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수한 마지 역에는 뮤지컬계 샛별로 떠오르는 린지(피에스타)가 캐스팅 되었다. <오! 캐롤>은 초연의 흥행을 이끌어 온 캐스트인 남경주, 서범석, 전수경, 김선경, 정상윤, 서경수, 오진영, 정단영이 그대로 출연해 뉴캐스트와 함께 더욱 흥겹고 유쾌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오! 캐롤>은 2월 5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하며, 이후 2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 공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쇼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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