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경전철이 개통 4년 만에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
의정부 경전철은 오늘(11일) 이사회를 열고 경전철, GS건설, 고려개발, 이수건설 등 재적 이사 5명 전원이 파산 신청을 의결했다.
의정부경전철은 2012년 7월 1일 개통된 뒤 승객 수가 예상에 미치지 않으면서 누적 적자가 2천억 원을 넘어섰다.
파산 여부는 최종적으로 법원이 판단한다.
다만 경전철이 파산하더라도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가 새로운 사업자를 찾을 때까지 의정부경전철 측은 경전철을 계속 운영해야 한다.
의정부 경전철은 오늘(11일) 이사회를 열고 경전철, GS건설, 고려개발, 이수건설 등 재적 이사 5명 전원이 파산 신청을 의결했다.
의정부경전철은 2012년 7월 1일 개통된 뒤 승객 수가 예상에 미치지 않으면서 누적 적자가 2천억 원을 넘어섰다.
파산 여부는 최종적으로 법원이 판단한다.
다만 경전철이 파산하더라도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가 새로운 사업자를 찾을 때까지 의정부경전철 측은 경전철을 계속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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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경전철 파산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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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1 13:41:37
- 수정2017-01-11 13:45:52
의정부 경전철이 개통 4년 만에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
의정부 경전철은 오늘(11일) 이사회를 열고 경전철, GS건설, 고려개발, 이수건설 등 재적 이사 5명 전원이 파산 신청을 의결했다.
의정부경전철은 2012년 7월 1일 개통된 뒤 승객 수가 예상에 미치지 않으면서 누적 적자가 2천억 원을 넘어섰다.
파산 여부는 최종적으로 법원이 판단한다.
다만 경전철이 파산하더라도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가 새로운 사업자를 찾을 때까지 의정부경전철 측은 경전철을 계속 운영해야 한다.
의정부 경전철은 오늘(11일) 이사회를 열고 경전철, GS건설, 고려개발, 이수건설 등 재적 이사 5명 전원이 파산 신청을 의결했다.
의정부경전철은 2012년 7월 1일 개통된 뒤 승객 수가 예상에 미치지 않으면서 누적 적자가 2천억 원을 넘어섰다.
파산 여부는 최종적으로 법원이 판단한다.
다만 경전철이 파산하더라도 협약에 따라 의정부시가 새로운 사업자를 찾을 때까지 의정부경전철 측은 경전철을 계속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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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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