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1월 25일 대선 출마 선언할 것”
입력 2017.01.11 (14:27)
수정 2017.01.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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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의 대권주자 중 한 명인 유승민 의원이 11일(오늘)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대선 출마에 대해 오랜 시간 생각해왔다"며 "1월 25일 바른정당의 대선후보 경선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출마 선언의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유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선 "아직 그분의 생각이 무엇인지, 진보인지 보수인지 등 개혁에 대해 (견해가) 알려진 게 없다"고 지적하면서 "우리 바른정당은 추구하는 길이 있으니, 거기에 동의하면 연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간의 연대문제에 대해선 "국가 안보 문제와 관련해 완전히 (생각이) 다른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에 대해서 정리가 되지 않으면 당대당 통합이나 연대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대선 출마에 대해 오랜 시간 생각해왔다"며 "1월 25일 바른정당의 대선후보 경선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출마 선언의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유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선 "아직 그분의 생각이 무엇인지, 진보인지 보수인지 등 개혁에 대해 (견해가) 알려진 게 없다"고 지적하면서 "우리 바른정당은 추구하는 길이 있으니, 거기에 동의하면 연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간의 연대문제에 대해선 "국가 안보 문제와 관련해 완전히 (생각이) 다른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에 대해서 정리가 되지 않으면 당대당 통합이나 연대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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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1월 25일 대선 출마 선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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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1 14:27:11
- 수정2017-01-11 14:49:44
바른정당의 대권주자 중 한 명인 유승민 의원이 11일(오늘)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대선 출마에 대해 오랜 시간 생각해왔다"며 "1월 25일 바른정당의 대선후보 경선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출마 선언의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유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선 "아직 그분의 생각이 무엇인지, 진보인지 보수인지 등 개혁에 대해 (견해가) 알려진 게 없다"고 지적하면서 "우리 바른정당은 추구하는 길이 있으니, 거기에 동의하면 연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간의 연대문제에 대해선 "국가 안보 문제와 관련해 완전히 (생각이) 다른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에 대해서 정리가 되지 않으면 당대당 통합이나 연대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대선 출마에 대해 오랜 시간 생각해왔다"며 "1월 25일 바른정당의 대선후보 경선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출마 선언의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유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선 "아직 그분의 생각이 무엇인지, 진보인지 보수인지 등 개혁에 대해 (견해가) 알려진 게 없다"고 지적하면서 "우리 바른정당은 추구하는 길이 있으니, 거기에 동의하면 연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간의 연대문제에 대해선 "국가 안보 문제와 관련해 완전히 (생각이) 다른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에 대해서 정리가 되지 않으면 당대당 통합이나 연대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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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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