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조지아주 한 자동차 매장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사슴인데요.
차 한 대 뽑으러 온 걸까요? 창문으로 들어와 타일 바닥에 미끄러지면서도 넓은 매장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거침없이 차를 둘러봅니다.
사슴의 출현에 상담 중인 손님들은 피하느라 허둥지둥. 문을 열어 사슴의 나갈 길을 마련하느라 딜러들도 덩달아 바빠집니다.
마침내 차량 전시장 차고 문을 열어주자 사슴은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맘에 드는 차가 없었는지 계약하러 다시 오진 않았다고 합니다.
차 한 대 뽑으러 온 걸까요? 창문으로 들어와 타일 바닥에 미끄러지면서도 넓은 매장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거침없이 차를 둘러봅니다.
사슴의 출현에 상담 중인 손님들은 피하느라 허둥지둥. 문을 열어 사슴의 나갈 길을 마련하느라 딜러들도 덩달아 바빠집니다.
마침내 차량 전시장 차고 문을 열어주자 사슴은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맘에 드는 차가 없었는지 계약하러 다시 오진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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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차 한 대 뽑을까” 사슴이 어쩐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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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1 16:20:31
미국의 조지아주 한 자동차 매장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사슴인데요.
차 한 대 뽑으러 온 걸까요? 창문으로 들어와 타일 바닥에 미끄러지면서도 넓은 매장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거침없이 차를 둘러봅니다.
사슴의 출현에 상담 중인 손님들은 피하느라 허둥지둥. 문을 열어 사슴의 나갈 길을 마련하느라 딜러들도 덩달아 바빠집니다.
마침내 차량 전시장 차고 문을 열어주자 사슴은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맘에 드는 차가 없었는지 계약하러 다시 오진 않았다고 합니다.
차 한 대 뽑으러 온 걸까요? 창문으로 들어와 타일 바닥에 미끄러지면서도 넓은 매장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거침없이 차를 둘러봅니다.
사슴의 출현에 상담 중인 손님들은 피하느라 허둥지둥. 문을 열어 사슴의 나갈 길을 마련하느라 딜러들도 덩달아 바빠집니다.
마침내 차량 전시장 차고 문을 열어주자 사슴은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맘에 드는 차가 없었는지 계약하러 다시 오진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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