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7.01.11 (16:59) 수정 2017.01.11 (1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 이재용 ‘피의자 신분’ 내일 소환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 최순실 씨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 등 피의자 신분으로 내일 특검에 소환됩니다. 특검은 최 씨의 또 다른 태블릿 PC 실물을 공개하며 최 씨의 것이 맞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최순실, 재단 돈 빼내 사익 챙기려 했다”

최순실 씨 2차 재판에서 검찰은, 최 씨가 미르, K스포재단을 이용해 개인적 이익을 챙기려 한 정황을 공개했습니다. 최 씨 측은 검찰 조사에서 압박이 있었다고 주장했고 검찰은 본질을 호도하려는 주장이라고 맞섰습니다.

전입신고 때 ‘주소 변경 한꺼번에’

이사한 뒤 전입신고를 할 때 각종 기관과 금융사 등에 주소변경을 한꺼번에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가 올해 안에 시행됩니다. 또 전학이나 입학 때 제출했던 각종 서류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내일 빙판길 조심…주말에 추위 절정

내일 새벽 중부지방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아침에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내일부터는 더 강한 한파가 예상되며 주말에는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5 헤드라인]
    • 입력 2017-01-11 16:48:07
    • 수정2017-01-11 17:32:13
    뉴스 5
삼성 이재용 ‘피의자 신분’ 내일 소환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이 최순실 씨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 등 피의자 신분으로 내일 특검에 소환됩니다. 특검은 최 씨의 또 다른 태블릿 PC 실물을 공개하며 최 씨의 것이 맞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최순실, 재단 돈 빼내 사익 챙기려 했다”

최순실 씨 2차 재판에서 검찰은, 최 씨가 미르, K스포재단을 이용해 개인적 이익을 챙기려 한 정황을 공개했습니다. 최 씨 측은 검찰 조사에서 압박이 있었다고 주장했고 검찰은 본질을 호도하려는 주장이라고 맞섰습니다.

전입신고 때 ‘주소 변경 한꺼번에’

이사한 뒤 전입신고를 할 때 각종 기관과 금융사 등에 주소변경을 한꺼번에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가 올해 안에 시행됩니다. 또 전학이나 입학 때 제출했던 각종 서류도 없애기로 했습니다.

내일 빙판길 조심…주말에 추위 절정

내일 새벽 중부지방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아침에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내일부터는 더 강한 한파가 예상되며 주말에는 추위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