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권 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남한의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경색된 남북관계의 개선은 물 건너가고 핵전쟁 위험이 고조될 것이라고 협박했다.
노동신문은 오늘(11일) 정세론해설을 통해 "반기문이 대통령 자리에 올라앉는 경우 북남(남북) 관계가 개선될 기회를 영영 잃어버리고 핵전쟁 위험만이 고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반기문은 자기를 '북핵 및 대북정책 분야의 적임자'라고 나섰지만, 유엔에서 미국과 남한의 반공화국 대결 소동에 적극 편승했다고 비난했다.
노동신문은 오늘(11일) 정세론해설을 통해 "반기문이 대통령 자리에 올라앉는 경우 북남(남북) 관계가 개선될 기회를 영영 잃어버리고 핵전쟁 위험만이 고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반기문은 자기를 '북핵 및 대북정책 분야의 적임자'라고 나섰지만, 유엔에서 미국과 남한의 반공화국 대결 소동에 적극 편승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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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반기문 당선되면 핵전쟁 위험 고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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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1 17:53:00
북한이 대권 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남한의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경색된 남북관계의 개선은 물 건너가고 핵전쟁 위험이 고조될 것이라고 협박했다.
노동신문은 오늘(11일) 정세론해설을 통해 "반기문이 대통령 자리에 올라앉는 경우 북남(남북) 관계가 개선될 기회를 영영 잃어버리고 핵전쟁 위험만이 고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반기문은 자기를 '북핵 및 대북정책 분야의 적임자'라고 나섰지만, 유엔에서 미국과 남한의 반공화국 대결 소동에 적극 편승했다고 비난했다.
노동신문은 오늘(11일) 정세론해설을 통해 "반기문이 대통령 자리에 올라앉는 경우 북남(남북) 관계가 개선될 기회를 영영 잃어버리고 핵전쟁 위험만이 고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반기문은 자기를 '북핵 및 대북정책 분야의 적임자'라고 나섰지만, 유엔에서 미국과 남한의 반공화국 대결 소동에 적극 편승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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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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