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반기문 보자고 그러는데 한 번 만날 수 있어”
입력 2017.01.11 (18:20)
수정 2017.01.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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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는 내일(12일) 귀국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보자고 그러는데 한번 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11일(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주최로 열린 제6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 전 총장으로부터 연락이 오면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전 대표는 또 "본인이 와서 스스로 알아서 할 일"이라며 '연락 받으신 건 없냐'고 묻자 대답을 하지 않았다.
반 전 총장,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과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난 모르겠다"고만 했다.
김 전 대표는 11일(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주최로 열린 제6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 전 총장으로부터 연락이 오면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전 대표는 또 "본인이 와서 스스로 알아서 할 일"이라며 '연락 받으신 건 없냐'고 묻자 대답을 하지 않았다.
반 전 총장,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과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난 모르겠다"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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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반기문 보자고 그러는데 한 번 만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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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1 18:20:23
- 수정2017-01-11 19:04:15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는 내일(12일) 귀국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보자고 그러는데 한번 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11일(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주최로 열린 제6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 전 총장으로부터 연락이 오면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전 대표는 또 "본인이 와서 스스로 알아서 할 일"이라며 '연락 받으신 건 없냐'고 묻자 대답을 하지 않았다.
반 전 총장,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과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난 모르겠다"고만 했다.
김 전 대표는 11일(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주최로 열린 제6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 전 총장으로부터 연락이 오면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전 대표는 또 "본인이 와서 스스로 알아서 할 일"이라며 '연락 받으신 건 없냐'고 묻자 대답을 하지 않았다.
반 전 총장,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과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난 모르겠다"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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