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1.11 (18:59) 수정 2017.01.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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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피의자 신분’ 내일 소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순실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내일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됩니다. 특검은 '제2의 최순실 태블릿 PC' 실물도 공개하며 최 씨의 것이 맞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최순실, 재단 돈 빼내 사익 챙기려”

최순실의 2차 재판에서 검찰은, 최 씨가 미르와 K스포재단을 이용해 사익을 챙기려 한 정황을 공개했습니다. 최 씨 측은 검찰이 압박 수사했다며 진술 조서 중 일부를 증거로 채택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고, 검찰은 본질을 호도하려 한다고 맞섰습니다.

실업자 100만 돌파…청년 실업 2년째 ‘최악’

지난해 실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년 실업률도 10%에 육박하며 1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北, 플루토늄 50kg 확보…SLBM ‘집중’”

북한이 핵무기의 원료인 플루토늄을 10여kg을 추가로 확보해 50kg 넘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국방부가 분석했습니다.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개발에 모든 역량 집중할 것이라고도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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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1 18: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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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피의자 신분’ 내일 소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순실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내일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됩니다. 특검은 '제2의 최순실 태블릿 PC' 실물도 공개하며 최 씨의 것이 맞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최순실, 재단 돈 빼내 사익 챙기려”

최순실의 2차 재판에서 검찰은, 최 씨가 미르와 K스포재단을 이용해 사익을 챙기려 한 정황을 공개했습니다. 최 씨 측은 검찰이 압박 수사했다며 진술 조서 중 일부를 증거로 채택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고, 검찰은 본질을 호도하려 한다고 맞섰습니다.

실업자 100만 돌파…청년 실업 2년째 ‘최악’

지난해 실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년 실업률도 10%에 육박하며 1년 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北, 플루토늄 50kg 확보…SLBM ‘집중’”

북한이 핵무기의 원료인 플루토늄을 10여kg을 추가로 확보해 50kg 넘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국방부가 분석했습니다.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개발에 모든 역량 집중할 것이라고도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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