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1.11 (23:02) 수정 2017.01.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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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내일 소환 ‘뇌물 공여’ 피의자 신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뇌물 공여 혐의로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됩니다. 특검은 '제2의 최순실 태블릿 PC' 실물을 공개하며 최 씨의 것이 맞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장기전 대비? 정유라 아들·측근 종적 감춰

덴마크 올보르에 머물던 정유라 씨의 아들과 측근이 종적을 감췄습니다. 정 씨 측이 강제 송환을 거부하며 장기전을 벌이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군 커져서… “영역 확대 불가피” 억지 주장

군용기 편대로 우리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한 중국이, "군의 규모가 커져 활동 범위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억지 주장을 들고 나왔습니다. 중국에 맞서 일본도 재무장에 속도를 내는 등 한반도 안보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실업자 100만 돌파 청년 실업 ‘역대 최고’

실업자 수가 사상 처음, 백만 명을 넘어섰고 청년 실업률도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실업자로 분류되지 않는 취업포기자 등을 감안하면, 체감 실업률은 공식 통계의 세 배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드들강 여고생 살인 16년 만의 단죄…“무기징역”

장기 미제로 남아있던 '드들강 여고생 살인'의 피의자가, 사건 발생 16년 만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살인죄 공소시효가 폐지된 이후, 첫 유죄판결입니다.

“北, ‘핵 전략군’ 만 여명” 리퍼트 美 대사에게 듣는다

북한이핵미사일 전략군 만여 명을 운영하고 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임을 앞둔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에게 한미 동맹과 안보 현안에 대해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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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내일 소환 ‘뇌물 공여’ 피의자 신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뇌물 공여 혐의로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됩니다. 특검은 '제2의 최순실 태블릿 PC' 실물을 공개하며 최 씨의 것이 맞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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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커져서… “영역 확대 불가피” 억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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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100만 돌파 청년 실업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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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들강 여고생 살인 16년 만의 단죄…“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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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 전략군’ 만 여명” 리퍼트 美 대사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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