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얼굴 없는 쌀 천사’ 7년 연속 기부”
입력 2017.01.12 (17:14)
수정 2017.01.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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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에서 익명으로 매년 쌀을 기증해온 기부자가 올해도 7년 연속으로 쌀을 보내왔습니다.
성북구청은 최근 신원 미상의 기부자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쌀 300포대를 보내겠다는 전화를 걸어왔고, 실제로 오늘 아침 월곡 2동 주민센터에 쌀이 배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7년 간 모두 2천 백 포대, 1억 원 상당의 쌀을 기증해 왔습니다.
성북구청은 최근 신원 미상의 기부자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쌀 300포대를 보내겠다는 전화를 걸어왔고, 실제로 오늘 아침 월곡 2동 주민센터에 쌀이 배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7년 간 모두 2천 백 포대, 1억 원 상당의 쌀을 기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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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얼굴 없는 쌀 천사’ 7년 연속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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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2 17:15:47
- 수정2017-01-12 17:35:50
서울 성북구에서 익명으로 매년 쌀을 기증해온 기부자가 올해도 7년 연속으로 쌀을 보내왔습니다.
성북구청은 최근 신원 미상의 기부자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쌀 300포대를 보내겠다는 전화를 걸어왔고, 실제로 오늘 아침 월곡 2동 주민센터에 쌀이 배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7년 간 모두 2천 백 포대, 1억 원 상당의 쌀을 기증해 왔습니다.
성북구청은 최근 신원 미상의 기부자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쌀 300포대를 보내겠다는 전화를 걸어왔고, 실제로 오늘 아침 월곡 2동 주민센터에 쌀이 배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7년 간 모두 2천 백 포대, 1억 원 상당의 쌀을 기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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