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중국 전투기 침입, ‘사드 압박’ 가능성”
입력 2017.01.12 (17:14)
수정 2017.01.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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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용기들이 우리나라 방공식별구역을 침입한 데 대해 정부는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와의 관련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간담회에서 중국 군용기들의 이번 침범이 사드에 대한 대응 조치일 수 있다며 중국 측의 '압박' 의도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다만 이번 사태를 다각도로 해석하고 있다면서 중-일 역학 관계 등 복합적인 요인과 연계됐을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간담회에서 중국 군용기들의 이번 침범이 사드에 대한 대응 조치일 수 있다며 중국 측의 '압박' 의도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다만 이번 사태를 다각도로 해석하고 있다면서 중-일 역학 관계 등 복합적인 요인과 연계됐을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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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중국 전투기 침입, ‘사드 압박’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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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2 17:15:47
- 수정2017-01-12 17:35:51
중국 군용기들이 우리나라 방공식별구역을 침입한 데 대해 정부는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와의 관련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간담회에서 중국 군용기들의 이번 침범이 사드에 대한 대응 조치일 수 있다며 중국 측의 '압박' 의도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다만 이번 사태를 다각도로 해석하고 있다면서 중-일 역학 관계 등 복합적인 요인과 연계됐을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간담회에서 중국 군용기들의 이번 침범이 사드에 대한 대응 조치일 수 있다며 중국 측의 '압박' 의도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다만 이번 사태를 다각도로 해석하고 있다면서 중-일 역학 관계 등 복합적인 요인과 연계됐을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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