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소환…‘학사 비리’ 수사 속도
입력 2017.01.12 (23:06)
수정 2017.01.1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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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이 지난해 4월 이대 체육과학부 이원준 학과장이 "정유라에게 F학점을 주지 말라"고 강사에게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특검은 김경숙 전 이화여대 학장이 이 학과장에게 학점 관련 지시를 한 것으로 보고 항암 치료 중인 김 전 학장의 건강 등을 고려해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한 뒤 최경희 전 총장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특검은 김경숙 전 이화여대 학장이 이 학과장에게 학점 관련 지시를 한 것으로 보고 항암 치료 중인 김 전 학장의 건강 등을 고려해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한 뒤 최경희 전 총장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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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숙 소환…‘학사 비리’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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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2 23:07:10
- 수정2017-01-12 23:47:53
박영수 특검이 지난해 4월 이대 체육과학부 이원준 학과장이 "정유라에게 F학점을 주지 말라"고 강사에게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특검은 김경숙 전 이화여대 학장이 이 학과장에게 학점 관련 지시를 한 것으로 보고 항암 치료 중인 김 전 학장의 건강 등을 고려해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한 뒤 최경희 전 총장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특검은 김경숙 전 이화여대 학장이 이 학과장에게 학점 관련 지시를 한 것으로 보고 항암 치료 중인 김 전 학장의 건강 등을 고려해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한 뒤 최경희 전 총장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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