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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50대 여성 살해 용의자로 남편 긴급체포
입력 2017.01.13 (00:04) 수정 2017.01.13 (00:17) 사회
아내를 숨지게 한 뒤 차량에 불을 질러 사고로 위장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고 모(53·여)씨를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남편 최 모(5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최씨는 지난 4일 새벽 군산시 개정면의 한 농수로 인근에서 아내를 살해한 뒤 농수로 쪽으로 차량을 민 뒤 불을 질러 사고로 위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숨진 고 씨가 처음 발견됐을 당시, 경찰은 고씨가 농수로에 빠진 사고 충격으로 정신을 잃으면서 미처 차량 밖으로 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했다가 화재 감식에서 타살점을 발견하고 방화와 살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어왔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 TV에서 사건 현장에 차량을 가져다 놓은 최 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어제(12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PC방에서 최씨를 긴급 체포했다.

최씨는 범행 이후 남양주시의 한 요양원에서 생활해왔으며,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있다
  • 경찰, 50대 여성 살해 용의자로 남편 긴급체포
    • 입력 2017-01-13 00:04:13
    • 수정2017-01-13 00:17:04
    사회
아내를 숨지게 한 뒤 차량에 불을 질러 사고로 위장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고 모(53·여)씨를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로 남편 최 모(5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최씨는 지난 4일 새벽 군산시 개정면의 한 농수로 인근에서 아내를 살해한 뒤 농수로 쪽으로 차량을 민 뒤 불을 질러 사고로 위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숨진 고 씨가 처음 발견됐을 당시, 경찰은 고씨가 농수로에 빠진 사고 충격으로 정신을 잃으면서 미처 차량 밖으로 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했다가 화재 감식에서 타살점을 발견하고 방화와 살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어왔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 TV에서 사건 현장에 차량을 가져다 놓은 최 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하고, 어제(12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PC방에서 최씨를 긴급 체포했다.

최씨는 범행 이후 남양주시의 한 요양원에서 생활해왔으며,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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