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3일(오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반 전 총장은 이날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사당동 주민센터 방문해 전입 신고를 할 예정이다.
이후 14일(내일)에는 1박 2일로 자신의 고향인 충부 음성과 충주를 먼저 방문한 뒤, 전남 진도 팽목항과 UN묘지가 있는 부산,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영호남 도시들을 연이어 방문할 계획이다.
반 전 총장은 이날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사당동 주민센터 방문해 전입 신고를 할 예정이다.
이후 14일(내일)에는 1박 2일로 자신의 고향인 충부 음성과 충주를 먼저 방문한 뒤, 전남 진도 팽목항과 UN묘지가 있는 부산,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영호남 도시들을 연이어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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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현충원 참배로 귀국 첫 공식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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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3 01:05:30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3일(오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반 전 총장은 이날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사당동 주민센터 방문해 전입 신고를 할 예정이다.
이후 14일(내일)에는 1박 2일로 자신의 고향인 충부 음성과 충주를 먼저 방문한 뒤, 전남 진도 팽목항과 UN묘지가 있는 부산,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영호남 도시들을 연이어 방문할 계획이다.
반 전 총장은 이날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사당동 주민센터 방문해 전입 신고를 할 예정이다.
이후 14일(내일)에는 1박 2일로 자신의 고향인 충부 음성과 충주를 먼저 방문한 뒤, 전남 진도 팽목항과 UN묘지가 있는 부산,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영호남 도시들을 연이어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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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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