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는 당분간 영하의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수도계량기 동파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전처는 동파 예방을 위해 계량기함 내부를 헌 옷 등 보온재로 채우고 뚜껑 부분은 비닐 덮개 등으로 넓게 밀폐하라고 권고했다.
또 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수건이나 미지근한 물부터 사용해 점차 더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섭씨 5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바로 녹이려 하면 열손상으로 고장이 날 수 있다.
계량기가 얼어 유리가 깨져 있다면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해 교체하면 된다. 동파로 계량기를 바꾸는 비용은 수도사업자가 부담한다.
안전처 집계 결과 지난 3년간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는 연평균 1만 2천915건 발생했다.
1월에 평균 8천45건(62.3%)으로 사고가 가장 잦고, 2월(23.7%)과 12월(9.9%)이 뒤를 이었다.
안전처는 동파 예방을 위해 계량기함 내부를 헌 옷 등 보온재로 채우고 뚜껑 부분은 비닐 덮개 등으로 넓게 밀폐하라고 권고했다.
또 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수건이나 미지근한 물부터 사용해 점차 더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섭씨 5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바로 녹이려 하면 열손상으로 고장이 날 수 있다.
계량기가 얼어 유리가 깨져 있다면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해 교체하면 된다. 동파로 계량기를 바꾸는 비용은 수도사업자가 부담한다.
안전처 집계 결과 지난 3년간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는 연평균 1만 2천915건 발생했다.
1월에 평균 8천45건(62.3%)으로 사고가 가장 잦고, 2월(23.7%)과 12월(9.9%)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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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처 “영하 날씨 지속…계량기 동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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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3 01:05:59
국민안전처는 당분간 영하의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수도계량기 동파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전처는 동파 예방을 위해 계량기함 내부를 헌 옷 등 보온재로 채우고 뚜껑 부분은 비닐 덮개 등으로 넓게 밀폐하라고 권고했다.
또 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수건이나 미지근한 물부터 사용해 점차 더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섭씨 5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바로 녹이려 하면 열손상으로 고장이 날 수 있다.
계량기가 얼어 유리가 깨져 있다면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해 교체하면 된다. 동파로 계량기를 바꾸는 비용은 수도사업자가 부담한다.
안전처 집계 결과 지난 3년간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는 연평균 1만 2천915건 발생했다.
1월에 평균 8천45건(62.3%)으로 사고가 가장 잦고, 2월(23.7%)과 12월(9.9%)이 뒤를 이었다.
안전처는 동파 예방을 위해 계량기함 내부를 헌 옷 등 보온재로 채우고 뚜껑 부분은 비닐 덮개 등으로 넓게 밀폐하라고 권고했다.
또 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수건이나 미지근한 물부터 사용해 점차 더 따뜻한 물로 녹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섭씨 5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바로 녹이려 하면 열손상으로 고장이 날 수 있다.
계량기가 얼어 유리가 깨져 있다면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해 교체하면 된다. 동파로 계량기를 바꾸는 비용은 수도사업자가 부담한다.
안전처 집계 결과 지난 3년간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는 연평균 1만 2천915건 발생했다.
1월에 평균 8천45건(62.3%)으로 사고가 가장 잦고, 2월(23.7%)과 12월(9.9%)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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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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