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 속에 오전부터 중부와 호남에 눈

입력 2017.01.13 (06:09) 수정 2017.01.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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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또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더 춥겠습니다.

중부 내륙이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고,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이 영하 1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또, 중부지방부터 눈이 오기 시작해 밤부터는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 3에서 8cm 경기 남부와 충청 내륙, 호남 내륙에 1에서 5, 서울과 강원 영서, 영남 내륙에 1cm가량입니다.

밤에는 눈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해안은 토요일인 내일까지 눈이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먼바다에서 2에서 최고 6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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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주의보 속에 오전부터 중부와 호남에 눈
    • 입력 2017-01-13 06:09:12
    • 수정2017-01-13 07:34:50
    사회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또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은 더 춥겠습니다.

중부 내륙이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고,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한낮 기온도 서울이 영하 1도 등으로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또, 중부지방부터 눈이 오기 시작해 밤부터는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 3에서 8cm 경기 남부와 충청 내륙, 호남 내륙에 1에서 5, 서울과 강원 영서, 영남 내륙에 1cm가량입니다.

밤에는 눈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해안은 토요일인 내일까지 눈이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 먼바다에서 2에서 최고 6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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