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7.01.13 (06:58) 수정 2017.01.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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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 없다”…분담금 증액 필요성 제기

미국 새 정부 국방장관 내정자인 매티스가 주한 미군 철수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도 한국 등 동맹국들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潘 “일류 국가 만들겠다”…공식 일정 시작

어제 귀국한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은 분열된 나라를 일류 국가로 만들겠다며 대권 도전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반 전 총장은 오늘 국립현충원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이재용 밤샘 조사…최순실·안종범 3차 재판

어제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밤샘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에 대한 3차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기준금리 오늘 발표

한국은행이 오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8%에서 더 내려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 1.25%인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중부 내륙 영하 10도↓…중부·호남 눈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엔 오전부터 충남, 호남 서해안에는 밤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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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 없다”…분담금 증액 필요성 제기

미국 새 정부 국방장관 내정자인 매티스가 주한 미군 철수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도 한국 등 동맹국들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潘 “일류 국가 만들겠다”…공식 일정 시작

어제 귀국한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은 분열된 나라를 일류 국가로 만들겠다며 대권 도전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반 전 총장은 오늘 국립현충원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이재용 밤샘 조사…최순실·안종범 3차 재판

어제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밤샘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에 대한 3차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기준금리 오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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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내륙 영하 10도↓…중부·호남 눈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 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엔 오전부터 충남, 호남 서해안에는 밤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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