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 5도 대설주의보…최고 6cm 눈
입력 2017.01.13 (07:13)
수정 2017.01.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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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상대는 13일 오전 4시 50분을 기해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 5도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에 따르면 서해 5도에는 오전 3시 45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 6시까지 2.5㎝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수도권기상청은 오전 9시까지 최고 6㎝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인천 내륙지역도 이날 오전까지 1㎝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며 "눈이 얼어 빙판길로 변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서해 5도에는 오전 3시 45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 6시까지 2.5㎝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수도권기상청은 오전 9시까지 최고 6㎝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인천 내륙지역도 이날 오전까지 1㎝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며 "눈이 얼어 빙판길로 변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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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해 5도 대설주의보…최고 6cm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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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3 07:13:30
- 수정2017-01-13 07:34:00
인천기상대는 13일 오전 4시 50분을 기해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 5도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에 따르면 서해 5도에는 오전 3시 45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 6시까지 2.5㎝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수도권기상청은 오전 9시까지 최고 6㎝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인천 내륙지역도 이날 오전까지 1㎝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며 "눈이 얼어 빙판길로 변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서해 5도에는 오전 3시 45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 6시까지 2.5㎝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수도권기상청은 오전 9시까지 최고 6㎝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인천 내륙지역도 이날 오전까지 1㎝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며 "눈이 얼어 빙판길로 변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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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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