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터키 의회서 개헌안 표결 중 몸싸움
입력 2017.01.13 (07:25)
수정 2017.01.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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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의회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개헌안을 놓고 표결 과정에서 거센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터키 여당 의원들이 기표소에 들어가지 않고 공개투표를 하자 야당 의원들이 반발하면서 난투극이 시작돼 회의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몸싸움 과정에서 의장석 단상이 부서지기도 했지만 대통령제 개헌안 조항은 결국 가결됐습니다.
터키 여당 의원들이 기표소에 들어가지 않고 공개투표를 하자 야당 의원들이 반발하면서 난투극이 시작돼 회의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몸싸움 과정에서 의장석 단상이 부서지기도 했지만 대통령제 개헌안 조항은 결국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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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터키 의회서 개헌안 표결 중 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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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3 07:37:35
- 수정2017-01-13 08:38:46
터키 의회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개헌안을 놓고 표결 과정에서 거센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터키 여당 의원들이 기표소에 들어가지 않고 공개투표를 하자 야당 의원들이 반발하면서 난투극이 시작돼 회의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몸싸움 과정에서 의장석 단상이 부서지기도 했지만 대통령제 개헌안 조항은 결국 가결됐습니다.
터키 여당 의원들이 기표소에 들어가지 않고 공개투표를 하자 야당 의원들이 반발하면서 난투극이 시작돼 회의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몸싸움 과정에서 의장석 단상이 부서지기도 했지만 대통령제 개헌안 조항은 결국 가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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