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의 웨이보, ‘기록 경신중’

입력 2017.01.13 (09:37) 수정 2017.01.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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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윤아가 중국SNS 웨이보에서 진행한 실시간 개인방송이 다시 한 번 최고 시청자수를 경신했다.

윤아는 지난 6일 중국 웨이보를 통해 약 1시간 20분 동안 ‘팬과 윤아의 낭만적인 서울 데이트’콘셉트로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실시간 시청자수 2,041만 명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 해 12월 9일 윤아가 선보인 개인방송의 실시간 시청자수 1,993만 명을 넘어선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고 시청자수 기록이라고.

특히, 이번 방송에서 윤아는 서울 한강의 야경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비롯, 근황 토크, Q&A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으며, 깜짝 게스트로 영화 ‘공조’에 함께 출연한 인기 배우 현빈이 등장, 윤아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음은 물론, 중국의 유명 MC이자 배우인 쑨샤오샤오(孫驍驍)도 영상통화를 통해 소개되어, 중국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아는 지난 해 4월 중국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및 마케팅 전략 컨설팅 기관인 브이링크에이지(Vlinkage)가 발표한 ‘한국 드라마 종합 영향력 순위 배우 상위 30인’ 여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윤아가 출연한 중국드라마 ‘무신조자룡’은 온라인 누적 조회수 100억 뷰를 돌파하였고 연말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eCi 2016 뷰티성전’에서 ‘아시아 패션상’을 수상하며 ‘한류여신’으로 등극했다.
한편,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을 비롯, 최근 드라마 ‘THE K2’를 통해 배우로서도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공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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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아의 웨이보, ‘기록 경신중’
    • 입력 2017-01-13 09:37:00
    • 수정2017-01-13 09:37:20
    TV특종
소녀시대의 윤아가 중국SNS 웨이보에서 진행한 실시간 개인방송이 다시 한 번 최고 시청자수를 경신했다. 윤아는 지난 6일 중국 웨이보를 통해 약 1시간 20분 동안 ‘팬과 윤아의 낭만적인 서울 데이트’콘셉트로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실시간 시청자수 2,041만 명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 해 12월 9일 윤아가 선보인 개인방송의 실시간 시청자수 1,993만 명을 넘어선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고 시청자수 기록이라고. 특히, 이번 방송에서 윤아는 서울 한강의 야경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비롯, 근황 토크, Q&A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으며, 깜짝 게스트로 영화 ‘공조’에 함께 출연한 인기 배우 현빈이 등장, 윤아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음은 물론, 중국의 유명 MC이자 배우인 쑨샤오샤오(孫驍驍)도 영상통화를 통해 소개되어, 중국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아는 지난 해 4월 중국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및 마케팅 전략 컨설팅 기관인 브이링크에이지(Vlinkage)가 발표한 ‘한국 드라마 종합 영향력 순위 배우 상위 30인’ 여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윤아가 출연한 중국드라마 ‘무신조자룡’은 온라인 누적 조회수 100억 뷰를 돌파하였고 연말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eCi 2016 뷰티성전’에서 ‘아시아 패션상’을 수상하며 ‘한류여신’으로 등극했다. 한편,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을 비롯, 최근 드라마 ‘THE K2’를 통해 배우로서도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공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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