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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충전] 내 손으로 확 바꾼 실내장식
입력 2017.01.13 (12:40) 수정 2017.01.13 (13:1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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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집을 직접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 하는 분들 많죠.

오늘은 셀프 경력 15년 차 셀프 인테리어 고수의 집으로 가 봅니다.

집안 곳곳 주부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는데요, 정보충전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기도 용인의 아파트입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윤은주 씨 가족 만나봅니다.

<인터뷰> 윤은주(아내) : “제가 원하는 대로 인테리어를 하려니까 비용이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기존 구조와 가구를 활용한 부분 시공을 선택하게 됐어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혼자 열심히 공부해 조금씩 직접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결혼 15년 동안 이사 6번, 지난해 마련한 현재의 집에도 그동안 쌓은 내공을 한껏 발휘했습니다.

먼저 현관부터 살펴볼까요?

여긴 전실인데요, 근사한 식당 입구처럼 멋스러운 장식이 인상적이죠.

부분 시공이 포인트입니다.

기존 벽에 타일 모양 벽지를 붙이고 파스텔 색감 가구를 두니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다음은 거실로 가봅니다.

거실 중심 색은 연회색과 연갈색, 공간을 안정감 있게 연출해주는데요.

거실에는 특이하게 넓은 식탁이 놓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숙제도 하고 얘기도 나눕니다.

소파 뒤 검은색 중문이 독특한데요.

중문을 더 세련되게 만든 가로 선은 문구점에서 파는 검은 테이프를 활용한 겁니다.

<녹취> "이 안쪽에는 비밀의 공간이 숨어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늑한 서재가 등장합니다.

이전 거실입니다. 입주 전부터 거실 뒤쪽 방은 이미 확장된 상태였는데 여기에 미닫이문을 달아 공간을 나눴습니다.

답답할 땐 열고 시끄러울 땐 닫으면 되니까 효율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엔 발코니입니다.

은주 씨가 가장 힘을 준 곳인데요, 야외에 나온 느낌 제대로 나죠?

이곳도 부분 시공을 했습니다.

원래 흰색이었던 벽에 회색 페인트를 칠해 포인트를 줬고요.

바닥은 흰색과 검은색 타일로 재미를 줬습니다.

2천 원 짜리 시트지가 한 몫 했습니다.

<인터뷰> 윤은주(아내) : “시트지 뒷면에 눈금이 있어서요. 눈금대로 자르면 손쉽게 꾸밀 수 있어요.”

기존 흰 타일에 무늬처럼 붙였더니 새 타일을 시공한 듯합니다.

한층 멋을 낸 발코니, 작은 테이블에 앉아서 딸들과 얘기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데요.

이번엔 주방입니다.

깔끔하고 멋스러운데요.

과거 주방은 참 색도 구식이고 싱크대와 타일 제멋대로였습니다.

깨끗했던 오른쪽 상부장만 남기고 다 바꿨습니다.

새로 들인 상부장은 천장보다 낮게 설치해 답답함을 없앴고요.

흰색과 회색, 세련됨이 느껴지죠.

냉장고가 들어가는 붙박이장은 안쪽에 있는 선반도 그대로 두고 문짝만 회색으로 바꿨습니다.

레일 조명까지 달아주니 요즘 유행하는 주방 스타일 나오네요.

<인터뷰> 윤은주(아내) :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로 집을 꾸미니까 집에 애착이 가는 것 같고요. 가족들도 더 편안해 하고 좋아하는 것 같아요.”

부분 시공이지만 꼭 필요한 부분에 제대로 해 주면 효과는 전체 시공 못지 않습니다.

정보충전 조항리였습니다.
  • [정보충전] 내 손으로 확 바꾼 실내장식
    • 입력 2017-01-13 12:48:53
    • 수정2017-01-13 13:16:36
    뉴스 12
<앵커 멘트>

집을 직접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 하는 분들 많죠.

오늘은 셀프 경력 15년 차 셀프 인테리어 고수의 집으로 가 봅니다.

집안 곳곳 주부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는데요, 정보충전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경기도 용인의 아파트입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윤은주 씨 가족 만나봅니다.

<인터뷰> 윤은주(아내) : “제가 원하는 대로 인테리어를 하려니까 비용이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기존 구조와 가구를 활용한 부분 시공을 선택하게 됐어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혼자 열심히 공부해 조금씩 직접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결혼 15년 동안 이사 6번, 지난해 마련한 현재의 집에도 그동안 쌓은 내공을 한껏 발휘했습니다.

먼저 현관부터 살펴볼까요?

여긴 전실인데요, 근사한 식당 입구처럼 멋스러운 장식이 인상적이죠.

부분 시공이 포인트입니다.

기존 벽에 타일 모양 벽지를 붙이고 파스텔 색감 가구를 두니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다음은 거실로 가봅니다.

거실 중심 색은 연회색과 연갈색, 공간을 안정감 있게 연출해주는데요.

거실에는 특이하게 넓은 식탁이 놓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숙제도 하고 얘기도 나눕니다.

소파 뒤 검은색 중문이 독특한데요.

중문을 더 세련되게 만든 가로 선은 문구점에서 파는 검은 테이프를 활용한 겁니다.

<녹취> "이 안쪽에는 비밀의 공간이 숨어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늑한 서재가 등장합니다.

이전 거실입니다. 입주 전부터 거실 뒤쪽 방은 이미 확장된 상태였는데 여기에 미닫이문을 달아 공간을 나눴습니다.

답답할 땐 열고 시끄러울 땐 닫으면 되니까 효율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엔 발코니입니다.

은주 씨가 가장 힘을 준 곳인데요, 야외에 나온 느낌 제대로 나죠?

이곳도 부분 시공을 했습니다.

원래 흰색이었던 벽에 회색 페인트를 칠해 포인트를 줬고요.

바닥은 흰색과 검은색 타일로 재미를 줬습니다.

2천 원 짜리 시트지가 한 몫 했습니다.

<인터뷰> 윤은주(아내) : “시트지 뒷면에 눈금이 있어서요. 눈금대로 자르면 손쉽게 꾸밀 수 있어요.”

기존 흰 타일에 무늬처럼 붙였더니 새 타일을 시공한 듯합니다.

한층 멋을 낸 발코니, 작은 테이블에 앉아서 딸들과 얘기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데요.

이번엔 주방입니다.

깔끔하고 멋스러운데요.

과거 주방은 참 색도 구식이고 싱크대와 타일 제멋대로였습니다.

깨끗했던 오른쪽 상부장만 남기고 다 바꿨습니다.

새로 들인 상부장은 천장보다 낮게 설치해 답답함을 없앴고요.

흰색과 회색, 세련됨이 느껴지죠.

냉장고가 들어가는 붙박이장은 안쪽에 있는 선반도 그대로 두고 문짝만 회색으로 바꿨습니다.

레일 조명까지 달아주니 요즘 유행하는 주방 스타일 나오네요.

<인터뷰> 윤은주(아내) : “평소에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로 집을 꾸미니까 집에 애착이 가는 것 같고요. 가족들도 더 편안해 하고 좋아하는 것 같아요.”

부분 시공이지만 꼭 필요한 부분에 제대로 해 주면 효과는 전체 시공 못지 않습니다.

정보충전 조항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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