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 품목 수입 가격 급등…무 104.6% 올라
입력 2017.01.13 (12:45)
수정 2017.01.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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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에 쓰이는 주요 농축수산물 절반 이상의 수입 가격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설 2주 전인 지난 4일에서 10일 사이 설 성수품 농·축·수산물의 수입가격을 조사한 결과 66개 품목 가운데 36개가 지난해 설 2주 전보다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무 수입가격은 104.6%나 올랐고 마늘이 51.8%, 고춧가루 50.8%, 삼겹살은 33.7%, 꽁치는 36.6% 올랐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설 2주 전인 지난 4일에서 10일 사이 설 성수품 농·축·수산물의 수입가격을 조사한 결과 66개 품목 가운데 36개가 지난해 설 2주 전보다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무 수입가격은 104.6%나 올랐고 마늘이 51.8%, 고춧가루 50.8%, 삼겹살은 33.7%, 꽁치는 36.6%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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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개 품목 수입 가격 급등…무 104.6%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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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3 12:51:27
- 수정2017-01-13 13:16:37
설 성수품에 쓰이는 주요 농축수산물 절반 이상의 수입 가격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설 2주 전인 지난 4일에서 10일 사이 설 성수품 농·축·수산물의 수입가격을 조사한 결과 66개 품목 가운데 36개가 지난해 설 2주 전보다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무 수입가격은 104.6%나 올랐고 마늘이 51.8%, 고춧가루 50.8%, 삼겹살은 33.7%, 꽁치는 36.6% 올랐습니다.
관세청은 올해 설 2주 전인 지난 4일에서 10일 사이 설 성수품 농·축·수산물의 수입가격을 조사한 결과 66개 품목 가운데 36개가 지난해 설 2주 전보다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무 수입가격은 104.6%나 올랐고 마늘이 51.8%, 고춧가루 50.8%, 삼겹살은 33.7%, 꽁치는 36.6%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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