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통령 당선인, 애완동물들과 워싱턴 입성
입력 2017.01.13 (12:48)
수정 2017.01.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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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을 앞두고 가족들과 워싱턴 DC 에 입성했는데, 애완동물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토끼 한 마리가 비행기에서 내려집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의 애완 토끼인데, 펜스 당선인보다 비행기에서 먼저 내렸습니다.
토끼가 내리고, 당선인의 딸과 부인은 고양이를 안고 내립니다.
고양이 한 마리는 비행기에서 멀미를 좀 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희귀 애완동물들을 많이 키웠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고양이를 키웠습니다.
유난히 동물을 좋아했던 루스벨트 전 대통령은 애완견과 함께 동상도 만들어졌습니다.
윌슨 전 대통령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백악관 잔디밭에 양들을 키우기도 했고요,
쿨리지 전 대통령의 영부인 그레이스는 너구리를 키웠습니다.
현재 오바마 대통령은 애완견 '보'를 키우고 있는데요,
펜스 부통령 당선인은 애완 뱀도 기르고 있다는데, 이번 워싱턴행은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을 앞두고 가족들과 워싱턴 DC 에 입성했는데, 애완동물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토끼 한 마리가 비행기에서 내려집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의 애완 토끼인데, 펜스 당선인보다 비행기에서 먼저 내렸습니다.
토끼가 내리고, 당선인의 딸과 부인은 고양이를 안고 내립니다.
고양이 한 마리는 비행기에서 멀미를 좀 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희귀 애완동물들을 많이 키웠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고양이를 키웠습니다.
유난히 동물을 좋아했던 루스벨트 전 대통령은 애완견과 함께 동상도 만들어졌습니다.
윌슨 전 대통령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백악관 잔디밭에 양들을 키우기도 했고요,
쿨리지 전 대통령의 영부인 그레이스는 너구리를 키웠습니다.
현재 오바마 대통령은 애완견 '보'를 키우고 있는데요,
펜스 부통령 당선인은 애완 뱀도 기르고 있다는데, 이번 워싱턴행은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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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부통령 당선인, 애완동물들과 워싱턴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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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3 12:55:45
- 수정2017-01-13 13:16:38
<앵커 멘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을 앞두고 가족들과 워싱턴 DC 에 입성했는데, 애완동물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토끼 한 마리가 비행기에서 내려집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의 애완 토끼인데, 펜스 당선인보다 비행기에서 먼저 내렸습니다.
토끼가 내리고, 당선인의 딸과 부인은 고양이를 안고 내립니다.
고양이 한 마리는 비행기에서 멀미를 좀 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희귀 애완동물들을 많이 키웠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고양이를 키웠습니다.
유난히 동물을 좋아했던 루스벨트 전 대통령은 애완견과 함께 동상도 만들어졌습니다.
윌슨 전 대통령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백악관 잔디밭에 양들을 키우기도 했고요,
쿨리지 전 대통령의 영부인 그레이스는 너구리를 키웠습니다.
현재 오바마 대통령은 애완견 '보'를 키우고 있는데요,
펜스 부통령 당선인은 애완 뱀도 기르고 있다는데, 이번 워싱턴행은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을 앞두고 가족들과 워싱턴 DC 에 입성했는데, 애완동물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토끼 한 마리가 비행기에서 내려집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의 애완 토끼인데, 펜스 당선인보다 비행기에서 먼저 내렸습니다.
토끼가 내리고, 당선인의 딸과 부인은 고양이를 안고 내립니다.
고양이 한 마리는 비행기에서 멀미를 좀 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희귀 애완동물들을 많이 키웠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고양이를 키웠습니다.
유난히 동물을 좋아했던 루스벨트 전 대통령은 애완견과 함께 동상도 만들어졌습니다.
윌슨 전 대통령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백악관 잔디밭에 양들을 키우기도 했고요,
쿨리지 전 대통령의 영부인 그레이스는 너구리를 키웠습니다.
현재 오바마 대통령은 애완견 '보'를 키우고 있는데요,
펜스 부통령 당선인은 애완 뱀도 기르고 있다는데, 이번 워싱턴행은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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