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대로서 ‘스키장 버스’ 전도…승객 28명 경상
입력 2017.01.13 (14:59)
수정 2017.01.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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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10분쯤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대로 탄천나들목에서 김포 방면으로 달리던 스키장 셔틀버스가 도로 가장자리 난간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김 모(25) 씨 등 승객 28명이 타박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버스는 스키장에서 승객 40여 명을 태우고 서울로 돌아오던 길이었다.
경찰은 사고 버스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운행하다 돌발 상황에 대비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김 모(25) 씨 등 승객 28명이 타박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버스는 스키장에서 승객 40여 명을 태우고 서울로 돌아오던 길이었다.
경찰은 사고 버스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운행하다 돌발 상황에 대비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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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올림픽대로서 ‘스키장 버스’ 전도…승객 28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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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3 14:59:37
- 수정2017-01-13 21:02:21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대로 탄천나들목에서 김포 방면으로 달리던 스키장 셔틀버스가 도로 가장자리 난간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김 모(25) 씨 등 승객 28명이 타박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버스는 스키장에서 승객 40여 명을 태우고 서울로 돌아오던 길이었다.
경찰은 사고 버스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운행하다 돌발 상황에 대비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김 모(25) 씨 등 승객 28명이 타박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버스는 스키장에서 승객 40여 명을 태우고 서울로 돌아오던 길이었다.
경찰은 사고 버스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고 운행하다 돌발 상황에 대비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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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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